![]()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노병한의 운세코칭] 사주분석과 운세분석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가 바로 관성의 2가지 부류인 편관(偏官)과 정관(正官)이다 여기서는 편관(偏官)의 의의와 성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나를 극(剋)하는 것은 극아지관귀(剋我者官鬼)로 직업과 질병이다. 관성(官星)에서 편관(偏官)과 정관(正官)의 고향은 태어난 출생시각인 시주(時柱)이고 관성은 분발의 별이라 할 수 있다.
남자의 사주에서는 음양을 불문하고 관성인 편관(偏官)과 정관(正官)이 자식·직업·건강이다. 그러나 여자의 사주에서 관성인 편관(偏官)과 정관(正官)은 남편·애인·직업·건강·질병이다. 그런데 여성의 입장에서 정관(正官)은 정식남편을 의미하고 편관(偏官)은 애인과 정부를 의미한다.
그리고 정관(正官)은 정식의 관으로 문과로 관찰하기에 즉 행정관(正官)이나 사무관으로 본다. 그러나 편관(偏官)은 기술·예능계통 등의 이과로 관찰을 한다. 한편 편관(偏官)으로 질병을 관찰하고 판단하는데 사주에 편관(偏官)이 없을 경우에는 정관(正官)으로 편관(偏官)을 대신하여 분석할 수도 있다.
여기서는 편관(偏官)의 의의와 성정을 살펴보기로 한다. 어떤 오행이 일간(日干)인 나를 극(剋)해 오는데 음양이 서로 같은 경우가 편관(偏官)에 해당한다. 예컨대 나를 부양하는 극아자(剋我者)로서 일간(日干)과 음양이 편중을 이루는 경우가 편관(偏官)인 것이다.
즉 일간(日干)이 갑(甲)일 때에 경(庚), 일간(日干)이 乙일 때에 신(辛), 일간(日干)이 병(丙)일 때에 임(壬), 일간(日干)이 정(丁)일 때에 계(癸), 일간(日干)이 무(戊)일 때에 갑(甲), 일간(日干)이 기(己)일 때에 을(乙), 일간(日干)이 경(庚)일 때에 병(丙), 일간(日干)이 신(辛)일 때에 정(丁), 일간(日干)이 임(壬)일 때에 무(戊), 일간(日干)이 계(癸)일 때에 기(己)를 만나는 경우가 편관(偏官)에 해당된다.
이렇게 한쪽으로만 치우친 음양의 편중현상은 애정이 없고 오로지 이해만을 따지는 무정(無情)한 관계다. 그래서 편관(偏官)의 별은 부양은 하지만 애정이 없이 이해 타산적이므로 냉혹하고 무정하다.
편관(偏官)의 별은 마치 새 아버지인 의부(義父)와 같이 인정사정이 없고 힘으로 지배하며 가혹 하리 만큼 엄격함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자식이 미워서가 아니라 훌륭한 인격과 군대를 만들기 위한 스파르타식의 군대훈련과도 같은 이치라 비유될 수가 있다.
그래서 편관(偏官)은 호랑이처럼 사납고 강하며 위엄이 있고 기백(氣魄)이 있는 인격과 인재를 길러내는 재주가 있는 별이다. 편관(偏官)은 비굴하고 맹종하는 무기력한 자세와 행동을 단호히 배격하고 용진무퇴의 기질과 체질을 철저히 배양하며 불의와 부정을 증오하는 의협심을 강하게 기른다.
그러하기에 편관(偏官)의 주인공은 어려서부터 성격이 급하고 모가 나며 진취적이고 독선적이며 남의 지배와 간섭을 철저히 배격하고 남의 위에 군림하는 것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편관(偏官)의 장점은 인물이 비범하고 설득력이 뛰어나며 칠전팔기의 강한 인내력, 투지력, 불굴의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배하고 영도하는 지도력이 비범하며 솔직하고 과감하며 능동적·비판적·영웅적·혁명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기에 꿈이 크고 포부가 대단하다.
그러나 편관(偏官)의 주인공이 갖는 단점으로는 남을 이해하고 타협·협동하는 원만한 성품과 수완이 부족하고 직선적이고 저돌적이기 때문에 주변에 적이 많으며 바람을 일으키는 문제아이자 풍운아(風雲兒)로서 가장 말썽이 많다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 nbh1010@naver.com
□글/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