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설을 맞아 고향마을인 포항시 북구 흥해읍 덕성마을 찾았다. 이 당선인은 지난 대선기간 포항 유세에서 "압승해서 고향에 다시 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 탓인지 이날 표정은 여느 때 보다 밝아 보였다.
▲ 공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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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은 이날 마을 입구에 마중 나온 김관용 경북지사, 박승호 포항시장, 이병석의원을 비롯한 1백여명의 마을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어 마을회관에 들러 집안 어른들과 떡국을 함께 먹으며 덕담을 나눴다. 이어 자신이 어린 시절 자란 고향집을 둘러 봤다. 여기서 이 당선인은 전시돼 있는 자신의 젊은 시절 사진들을 보며 감회에 젖기도 했다.
▲6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이명박부부 . 사진/kbs
한편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부부는 2월6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 당선인은 이 방송에 출연에서 재산 헌납과 관련 ”아이들에게 고맙다” 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자녀들에게 미안하면서도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5~10년 후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게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을 섬기는 지도자가 되겠다” 고 강조했다. 인선원칙에 대해서는 “기업은 능력 위주로 한다. 공직자는 능력도 좋지만 국가관과 봉사정신, 희생정신이 필요하다. 능력만 있고 자신만 생각하면 안 된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