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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병을 치유해야 선진국 됩니다”

<브레이크뉴스 캠페인>“대한민국병 9가지를 치유 합시다”

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08/07/28 [16:44]

대한민국은 여러 가지 대한민국적인 사회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런 병 때문에 글로벌시대의 미아나 고아국가로 전락할지도 모릅니다. 한때 영국도 “영국병“으로 유럽의 고아국가가 됐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국은 온 국민이 힘을 합쳐 그 병을 치유했습니다. 오늘, 이 시대를 사는 대한민국사회도 사회적으로 중병을 앓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대한민국병으로 9가지를 꼽아봅니다. 본지는 이러한 대한민국병을 치유하는 사회운동과 캠페인을 제안합니다.

1.법-질서 안 지키기병

이명박 정부 들어서 국제적으로 알려진 가장 큰 대한민국병은 법과 질서 안 지키기 문제입니다. 수많은 인파가 광화문에 모여서 가진 촛불시위가 평화적으로 진행될 때는 대한민국의 자존심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시위대의 불법-탈법 시위는 법과 질서를 지키지 않은 결정판이었습니다.

▲촛불집회에서 청와대 진출을 시도하던 촛불 시위대와 경찰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유장훈 기자
일부 시위대의 경찰에 대한 폭력행사나 청와대를 향해 돌진하려는 폭력을 수반한 정치행동은 법-질서 면에서 미개한 나라임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촛불시위의 좋은 이미지도 국제사회에 알려졌지만, 시위대의 불법-탈법행위는 대한민국의 미개성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촛불시위에서 나타난 불법-무질서는 국제사회에 가장 큰 대한민국병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 병을 치유하는 전 국민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수입되는 미국 쇠고기의 광우병과 관련한 시위처럼 국민이 먹은 먹거리에 대한 경각심이 뒤따라야할 것입니다.

2. 이념편향병

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김대중-노무현 10년 집권을 좌파집권이라고 매도합니다. 지금 집권중인 이명박 정권을 향해서는 우파정권이라고 규정, 극렬하게 비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는 이미 이념편향 시대가 끝났습니다. 치열한 경제전쟁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념은 낡은 도구로 전락했습니다. 극렬한 이념편향은 분명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대한민국병" 입니다. 좌우 개념을 떠나 이 사회에 실용주의 정착해야 합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후 서울광장은 이념편향의 전시장이었습니다. 우파는 좌파세력이 촛불집회를 했다고 비난했고, 좌파는 우파세력이 이상한 집회를 했다고 서로 맞 비난했습니다. 극한적 좌우 이념편향은 극복되어야 합니다. 실용적 중도사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념편향이라는 대한민국병을 고치는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3.여야 극한적인 정치 대치병

민주주의는 협력-타협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 쉬는 사회를 말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현실정치는 여와 야의 극한대립 정치입니다. 국회의원들이 촛불시위 현장에 죽치고 있었고, 국회가 개원했지만 언제 어느 때 극한대치를 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여야의 극한대립 또한 대한민국병입니다. 국익을 위해 여야가 서로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타협할 것은 타협하는 선국가형 정치권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4.노조 정치세력화병

기업에 존재하는 노조는 어디까지나 노조(勞組)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노조는 너무 정치세력화 되어 있습니다. 극단적인 노조는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가로막은 장애물이기도 히지만 대한민국병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특히 극도로 정치세력화된 대한민국의 노조는 기업의 생존을 불확실하게 하는 자본주의의 고질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조를 보십시오. 전형적인 귀족노조입니다. 그러면서도 집단파업으로 회사의 존폐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노조의 정치세력화는 기업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국가성장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5.부에 대한 지나친 증오심병

대한민국은 자본주의를 받아들인 나라입니다. 자본주의란 성장과 분배라는 두 기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사회는 건전하게 모은 부(富)마저 증오하는 이상한 심리를 가진 이들이 있습니다. 누구나 재화를 소유할 수 있고, 부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은 자본주의의 장점입니다. 그 누구든, 건전하게 모은 재화는 칭찬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많은 부를 소유한 부자를 맹목적으로 비난하고 증오하는 것은 대한민국병 중의 하나입니다. 이 병도 치유의 대상입니다.

6.허례허식병

대한민국은 전통적으로 오랜 동안 유교사회였습니다. 그 영향 때문인지 아직도 허례허식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관혼상제에는 아직도 허례허식이 많습니다.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는 결혼식은 지양되어야합니다. 이것 또한 대한민국병 입니다. 아이들 돌 잔치에 아직도 수백-수천만원을 쓰는 집들이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사망한 가족에게 과분한 장례비를 지출하는 것도 대한민국병 중의 하나입니다. 하루 잘 보이기 위해 과도한 돈을 쓰는 허례허식을 과감하게 청산해야합니다.

7.지나친 교육열병

대한민국은 뜨거운 부모들의 교육열로 인재를 양산, 성공한 국가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사교육비 지출 등으로 가계가 휘청이는 가정이 많습니다. 과도한 교육열도 어떤 면에서는 대한민국병 중의 하나 입니다. 과도한다는 것은 너무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뜨거운 교육열도 사회병 중의 하나인 것입니다. 이 병도 힘을 합쳐 사회적으로  치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되는, 전문 기술자가 많은 나라 만들기에 동참해야합니다.

8.인터넷 중독병

대한민국은 인터넷 강국임에 틀림없습니다. 대한민국 사회에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면서 인터넷 중독자가 늘어났습니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고, 물건을 사들이고, 오락을 즐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날이 새는 줄 모르고 밤새, 또는 하루 종일 인터넷 앞에 앉아 있는 인터넷 중독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중독 또한 선진사회로 가는 대한민국의 국가 질병 가운데의 하나입니다.

9.종교, 빗나간 기복신앙병

대한민국은 종교 백화점이랄 수 있을 정도로 모든 종교가 정착하고 있습니다. 교세가 확장됨에 따라 종교 건물을 짓거나 사업체들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종교들에선 기복적 종교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종교를 통한 봉사-복지 쪽으로의 기여가 아닌, 기복적인 신앙을 강조하는 종교행사도 대한민국병의 하나입니다.

대한민국 사회 내에 존재하는 이러한 대한민국병을 치유하는 사회운동을 제안합니다. 이 같은 사회적인 질병들을 치유해야만이 대한민국이 세계가 부러워하는  선진국으로 갈 수 있습니다. moonilsuk@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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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산인 2008/07/29 [11:30] 수정 | 삭제
  • 우리에게 귀중한 나침판이 있었다. 새마을정신이라는...
    그런데 실종되었다. 이대통령은 이 새마을 운동을 이제 선진국 차원에서 다시 시작하라.
  • 2008/07/29 [06:53] 수정 | 삭제
  • http://www.joongprise.com/bbs/zboard.php?id=hot_issue&page=1&sn1=&divpage=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5470
  • 노을 2008/07/28 [23:17] 수정 | 삭제
  • 말은 좋은데..
    국민이 상상속에 살면서 몰핀제 맞고
    헤헤 거리며 살기를 바라는 가 보다,,,


  • 그렁게 냄비 옆전 2008/07/28 [22:27] 수정 | 삭제

  • 시대는 변하는데 후진국같은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는 이유는....
    모든게 서로가 너무 다닥다닥 붙어서 전자현미경같이 예민하고 신경질적으로...
    올졸함과 쪼잔함의 극치를 이룬 결과가 아닐까?

    먹거리 하나로 낮에 인터넷으로 모사를꾸며 밤이되면 남녀노소 할것없이 똥구더지떼 같이...
    바글바글모여 날새는줄 모르고 몇달을 악을쓰며 국력을 소비하는 민족이 그어디에 또있는가?

    잘사는 나라들을 가봐도 그렇게 건방지고 거만하고 싹아지들이 없지 않고...
    못사는 나라들을 가봐도 그렇게 돈이나 밝히고 환장을 하며 추잡하지 않다...

    마음과 행동 만이라도 좀 여유있게 살아가는 버릇이 생기게....
    나라의 크기가 10배정도는 큰나라라고 생각하고...
    인구도 지금의 10배정도는 많다고 생각 하고...
    나라의 수준도 지금의 10배정도는 발전했다고 생각하고...
    하루가 10배정도는 길게 만사에 신중을 기해 천천히 완만하게 생각을 하고...

    모든걸 10배정도 여유있게 넉넉하게 잡고 살아간다면 행복감도 10배로 커져서...
    오그라붙은 국민성이나 국민정서가 좀 펴져서 없던 여유도 생기지 않을까?


  • 자부심 2008/07/28 [21:26] 수정 | 삭제
  • 민주당이 이번 쇠고기 국정조사에 대한 파탄의 책임을 한나라당에 돌리는 것은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다. 이번 국정조사는 민주당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에 대한 문제점과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우려와 의혹을 해소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필요한 증인 선정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민주당도 증인 선정과 관련해서 처음에 PD 수첩 제작진들에 대한 수용의사를 밝혔다. 그러다가 지금에 와서 이를 거부하며 국정조사를 한걸음도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슨 변덕인가?

    광우병 괴담에 대한 진실이 드러날까 두려운 것인가?

    전 국민을 광우병 공포로 몰아가는데 단초를 제공한 PD수첩 제작진을 그렇게 보호하겠다는 것은 광우병의 진실을 은폐하겠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PD수첩 제작진들도 자신들의 주장이 떳떳하다면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 와서 증언하는 것을 두려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 민주당을 방패삼아 숨을 필요가 전혀 없다.

    PD수첩의 왜곡보도 및 인터넷 괴담 등 잘못된 정보가 국민들에게 전달된 과정을 파헤치는 것은 이번 국정조사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민주당은 뒤집어씌우기 자세를 버리고, 지금이라도 떳떳한 자세로 쇠고기국정조사에 임해야 할 것이다.민주당은 무엇이 두려워 사소한 문제때문에 국정조사를 파행으로 몰고가는 우를 범할려고 하는가?


    민주당의 김종률 의원을 통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밝혔다고 하는 이명박 대통령과 대화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지적하고자 한다. 우선 김종률 의원은 마치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자 시절에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서 구체적인 업무의 인수인계에 관해서 논의한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당시에 비서실장으로서 배석했었던 임태희 정책위의장에 의하면 다음과 같이 밝힌다.

    상기 회동은 원래 두 분이 부부동반으로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던 것이었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식사를 하기 어렵게 되자 노 전 대통령의 임기 중에 한번 만나 차라도 한잔 하자고 해서 만나게 되었다.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된 만남도중 80-90%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기 중의 치적이나 활동 내용과 5년간의 청와대 생활을 마감하는 소회를 이야기했다. 워낙 사적으로 편안하게 만나는 자리였기 때문에 따로 녹취를 하거나 기록을 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그렇기 때문에 정책 사안에 관해서 깊이 있거나 의미 있는 대화내용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다만 쇠고기 수입 협상문제에 관해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자동차 문제와 연계되어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미국과의 쇠고기 수입협상은 이제 마무리할 정도로 다 됐지만 미국에서 자동차의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금 서명을 미루고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 같다. 자동차 재협상의 가능성이 없어진다면 준비해둔 대로 쇠고기 협상을 처리하면 된다고 간략하게 언급하셨던 것이 전부이다.

    김종률 의원은 2007. 3. 노 전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의 전화 통화 내용을 밝히라고 한다. 그러나 그 이후 쇠고기 수입 협상에 대해서는 큰 진전이 있었기 때문에 통화내용이 어땠던지 간에 이 사안의 진실을 밝히는 데에는 전혀 도움도 되지 않는다. 또한 쇠고기 국정조사에 제출된 자료 검토에 의하면 노무현 정권 하에서는 이미 30개월 령 쇠고기 수입제한을 고수했던 것이 아니라 근시일안에 30개월 령의 수입 제한을 모두 철폐하기로 이미 결정했고 3단계 협상 전략까지도 수립했다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따라서 오늘 김종률 의원이 밝힌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밝혀드린다.

    한나라당은 28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직전인 지난 2월18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한미정상회담 전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허용해선 안된다고 조언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조윤선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 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당시 두 분의 대화에 배석한 임태희 정책위의장에 확인해 본 결과, 노 전 대통령의 그같은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임 의장은 노 전 대통령의 주장을 전해들은 뒤 "그런 정도의 의미 있고 깊이 있는 대화는 전혀 오가지 않았다"며 노 전 대통령의 쇠고기 관련 발언 전체를 일축했다고 조 대변인은 전했다.

    당시 이 대통령 당선인은 "노 전 대통령에게 "쇠고기 문제를 마무리 짓고 떠나시는 게 어떻겠느냐"고 물었고, 이에 노 전 대통령은 "내가 지금 (쇠고기 협상을) 다 해 놨다. 그런데 미국이 자동차 재협상 문제를 또 들고나올까봐 그 때문에 보류하고 있다. 자동차 재협상 문제만 해결되면 준비된대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고 조 대변인은 전했다.

    조 대변인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노 전 대통령의 "내가 지금 다 해 놨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그것은 우리가 미국과 4월 쇠고기 협상할 때의 그 내용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참여정부가 이미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결정했다는 의미로 해석했다.

    조 대변인은 민주당의 양자간 대화록 공개 요구에 대해선 "대화록이 어딨나? 그런 건 없다"며 "임 의장 역시 '대화록이나 수첩 같은 것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종률 민주당 의원은 "당시 관련 대화 녹취가 돼 있다"고 주장, 향후 진실게임 양상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 노을 2008/07/28 [20:38] 수정 | 삭제
  • 책임지는 정치
    진실을 왜곡하지 말고
    사실을 말하며
    자신들의 잇속을 위해 온갓 감언이설로 국민을 우롱하지
    않으면 된다,
    선동정치 집어치우고,..
    울 나라 정치판 최악의 정치판이라 생각 한다,
    난 얼렁 돈 벌어서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은게 솔찍한 심정이다,
    그리고 길거리 지나가다 보면 깜둥이들 둘씩 다니던데
    다 붕화마을로 갔으면 좋겠다..
    봉화마을를 세계화 하자,,
  • 김원재 2008/07/28 [17:46] 수정 | 삭제
  • 기사를 잘쓰십니까? 딱딱 떨어져맞는군요. 저것만 고치면 선진국의 발판은 이미 완벽하게 깔려있다고 봐도 될정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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