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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주의 2.0' 홈페이지 |
노무현 전 대통령이 건전한 토론문화 조성을 취지로 인터넷 토론 사이트 '민주주의 2.0'을 개설해 논란이 한창이다.
노 전 대통령 측은 "체계적 토론을 통해 더 나은 민주주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퇴임한 대통령이 직접 홈페이지를 기획하고 주도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 정치계에서는 촉각을 세우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에 한나라당 이명규 전략기획본부장은 19일 '민주주의 2.0' 오픈에 대해 "사실상 노 전 대통령이의 정치복귀의 신호탄이며 사이버 대통령으로 군림하려는 의심이 든다"주장했다. 이어 "가장 걱정되는 것은 인터넷 집단주의를 통한 국민선동이다. 11만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노사모' 회원들이 촛불정국 당시 다음 아고라를 악용했다. 그때처럼 이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을 장악할 경우 상당한 국민여론의 왜곡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은 다음 달 1일 퇴임 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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