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STX엔진, 선박용 4행정 커먼레일 엔진 국내 최초 개발

매출신장에 크게 기여할 듯

김영수 기자 | 기사입력 2008/09/23 [10:53]




 

23일 stx엔진이 전자제어시스템을 통해 연소효율을 높이고 유해가스 배출은 줄인 ‘선박용 4행정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자제어시스템이 적용된 선박용 2행정 엔진(2-stroke engine)은 국내에서 상용화 되었지만 이 시스템을 장착한 선박용 4행정 커먼레일 엔진 개발은 stx엔진이 처음이다. 

선박용 커먼레일 디젤엔진은 일반 디젤엔진과 달리 커먼레일 직접분사 시스템을 적용, 운전조건에 따라 연료 분사량과 분사타이밍을 컴퓨터로 최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연료의 완전연소를 가능케 한다. 

이를 통해 연소효율을 높이고 연료소비를 낮추어 유해가스 배출을 억제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최근 강화되고 있는 환경관련 규제에 가장 적합한 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디젤엔진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소음과 진동 또한 대폭 개선됐다.

stx엔진 관계자는 “연료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 이번 엔진개발로 엄격해지는 환경규제에 조기대응이 가능해져 시장을 선점할 기회와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고, 향후 당사 주력 기종의 하나로써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tx엔진은 현재까지 14척 분 총 24대의 선박용 커먼레일 엔진을 수주했으며, 앞으로도 대량의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취재 / 김영수 기자  minikys@lycos.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