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17일부터 3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 (이하 gmf2008)의 헤드라이너로 서는 토이의 유희열이 역대 대표 객원 보컬들과 11명의 호화 세션팀이 총출동하는 대형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gmf2008 측은 행사를 20여일 앞두고 토이의 무대 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축제의 마지막날인 19일 저녁 무대를 갖게 되는 토이는 이번 무대를 위해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의 김연우, '좋은 사람'의 김형중, '뜨거운 안녕'의 이지형, '바램'의 변재원, 'von voyage'를 부른 롤러코스터 출신의 조원선, 그리고 '여름날'에서 함께 했던 페퍼톤스의 신재평까지 총출동시킨다. 또한, 기타의 거장 함춘호, 더 클래식 출신의 건반 명인 박용준, 드럼에 신석철 등 총 11명의 초호화 세션팀을 전격 배치, 최고의 음악으로 가을밤 올림픽 공원을 물들인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지난 3월에 있었던 토이의 단독공연이 순식간에 매진되어 미처 공연을 관람하지 못했던 팬들에게는 또 한번의 기회이며, 토이의 공연이 있는 19일 1일권은 이미 매진이 임박해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공연 이후 토이의 단독 공연은 예정된 바가 없어 잠정적인 마지막 공연으로 예상되면서 또 한 번의 티켓 전쟁을 치룰 것으로 보인다.
mf2008의 주최 측은 "토이뿐만 아니라 출연하는 아티스트들 모두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우림은 전담 엔지니어와 vj까지 동원, 대형 콘서트를 방불케할 예정이며, 펑크록의 화신인 크라잉넛은 어쿠스틱 무대로, 슈퍼 키드는 기발한 소품과 무대 연출을 계획중이다. 여기에 배두나를 초대해달라고 요청해서 화제가 된 미국 인디밴드의 거장 '요 라 텡고' 측은 한국에서 구할 수 없는 빈티지 장비들을 직접 들여오는 등 최고의 사운드를 향한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피크닉 같은 음악 축제'를 지향하며 지난 7월 초, 첫 라인업을 공개하고 닻을 올린 gmf2008은 관객들끼리의 소개팅, 벼룩 시장, 덤블링 등의 놀이기구와 솜사탕까지 동원해 동심을 자극하는 등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선 다양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gmf2008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올림픽 공원에서 3개 무대로 나뉘어져 총 62팀이 최고의 감성 무대를 선사한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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