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서울시 교육감 '공정택 게이트' 터지나?

권영길 의원, 교육감은 행정감사를 추진하라!

김문수 기자 | 기사입력 2008/10/06 [21:41]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은 6일 교육과학기술부 국정감사 질의를 통해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의 즉각적인 사퇴”을 요구하며 “교과부는 서울시 교육청에 대해 즉각적인 행정감사를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공정택 교육감은 지난 서울시 교육감 선거과정에서 학원 관계자들로부터 7억여원을 빌린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현직 교장 수십 명에게도 10만~100만 원대의 격려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권 의원은“공정택 교육감이 당선 된 후, 국제중 설치 등 사교육비 확대 정책을 주로 추진해 왔다”면서 “쟁점은 이제, 학원업자들에게 후원을 받은 교육감과 사교육비로 고통 받는 서민의 대결로 귀착됐다”고 주장했다.
 
또 권 의원은“교과부와 서울시 교육청이 최근 사교육비 단속을 한다고 발표했는데, 사교육 업체와 유착관계가 확인된 교육감이 이 사업의 핵심적인 위치에 있다”면서 “어느 국민이 정부의 학원비 단속 사업을 믿겠는가”라며 질타했다.

또한 권 의원은“공정택 교육감이 사교육 업체로부터의 선거자금을 차용한 사건은 교육과학기술부 행정감사규칙에 따른 감사 대상이 된다”면서“즉각적인 감사를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김문수 기자 jlist@naver.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