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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 “특별한 결혼식 올려드려요”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08/10/16 [02:51]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 결혼식이 한 편의 뮤지컬과도 같이 연출된다면 그것도 모든 비용이 무료라면 그 얼마나 환상적일까. 내달 21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첫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 팀이 이 같은 특별한 결혼식의 주인공을 찾는다.
 
sk마케팅앤컴퍼니(대표 이방형 www.skmnc.co.kr)와 함께 마련한 무료 결혼식 지원 프로그램, '행복 결혼식'이 바로 그것. ‘행복 결혼식’이란 sk가 지난 2005년부터 형편이 어려운 장애우 커플의 행복을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에게 결혼식을 준비해 주어왔다. 즉, ‘행복 결혼식’의 대상자로 선정되면 sk마케팅앤컴퍼니가 운영하고 있는 ok웨딩클럽과 오펠리스에서 웨딩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받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이번 결혼식이 특별한 것은 노주현, 김진태, 신성록을 비롯한 30여명의 뮤지컬 배우, '지붕 위의 바이올린' 팀이 총동원 돼 한편의 뮤지컬과도 같은 이색적인 결혼식을 연출해준다는 점이다. 뮤지컬 극중에서도 주인공 테비에(노주현/김진태 분)의 큰딸(방진의 분) 결혼식이 주요 장면으로 손꼽히는데, 바로 그 장면 그대로 오는 ‘행복 결혼식’의 축하공연에서 재연될 예정이다.
 
이때 딸을 시집보내는 아버지의 마음을 담아 시작되는 노래가 바로 유명한 뮤지컬 넘버 ‘sunrise, sunset’으로 김진태를 비롯한 30여명의 출연진이 아름다운 합창으로 들려준다. 또한 이날 결혼식에서는 노주현이 실제 신부의 아빠 대행에 나서고, 뮤지컬팀 전원이 참여해 사회, 축가, 연주 등을 모두 맡아 훈훈한 광경이 펼쳐질 것이다.
 
한편, 신청 대상자는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미룬 예비부부나,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부부로 오는 16일까지 사연과 연락처를 포함한 신청서를 이메일(happywedding@ofelis.com)로 접수하면 된다.
 
신성아 기자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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