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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인도'(감독 : 전윤수 제작 : 이룸영화사)에서 ‘신윤복’(김민선)과 ‘김홍도’(김영호) 를 향한 치명적 질투의 화신 ‘기녀 설화’ 로 변신, 특유의 폭발적인 연기력과 무서운 집중력을 선보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추자현이 영화를 통해 새로운 ‘인생의 모토’ 를 발견했다고 털어놨다.
추자현은 “배우에게 연기인생의 룰모델은 가장 좋은 선생님이다. '미인도' 출연을 결정짓고 평소 존경해오던 이미숙 선생님의 영화 '스캔들' 속 ‘조씨부인’ 캐릭터를 유심히 관찰했다” 고 전하며 “캐릭터의 단면적 모습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면서 내면의 깊이를 이끌어내는 감정연기에 감탄했다. 이미숙 선생님은 배우로써의 룰모델을 넘어 새로운 ‘인생의 모토(motto)’로 자리잡았다.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연기 스펙트럼과 배우로써 흐트러짐 없는 진정성을 배우고 싶다” 고 고백했다.
이어 “ ‘기녀 설화’ 는 한가지 이미지 속에 복합적 감정을 지닌 ‘카멜레온’ 같은 인물이다. 가슴 속 가려진 애증의 시선과 아픔을 표출하는데 주력했다. 한 남자만을 향한 여인의 애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히며 “영화 '사생결단'이 연기의 전환점이었다면 '미인도'는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 같다. '미인도'를 시작으로 다양한 색을 지닌 배우로 거듭나고 싶다” 는 바람도 덧붙였다.
한편, 그림을 위해 남자로 살아야만 했던 조선최고의 천재화가 ‘신윤복’ 의 숨겨진 삶과 예술혼, 그리고 대표작 '미인도'를 둘러싼 네 남녀의 치명적 사랑을 그린 ‘웰메이드 사극 멜로’ 영화 '미인도' 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연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월 13일 개봉.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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