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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4개월의 기다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화려한 귀환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08/11/14 [12:48]

한국 뮤지컬의 절대적인 신화 ‘지킬앤하이드’(프로듀서 신춘수, 연출/안무 데이비드 스완)가 2년 4개월 만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내용과 탄탄한 배우들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2004년 초연부터 매 공연마다 1일 티켓 판매량 신기록 수립, 전회 기립 박수 등 한국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써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작품은 인간의 내면에 자리 잡은 두 개의 본성 선과 악을 섬세하게 표현한 드라마에 지킬, 엠마, 루시의 로맨스가 더해져 ‘브로드웨이 뮤지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또한, ‘this is the moment’, ‘once upon a dream’ 등의 주옥같은 뮤직 넘버들이 극의 내용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준다.
 
특히, 지난 2004년에 공연된 '지킬앤하이드'에서 지킬 역을 맡은 배우 조승우는 이 작품으로 뮤지컬계의 대형스타로 발돋움하는 초석을 마련했으며, 그해 가창력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아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2008년 공연에 지킬로 캐스팅 된 세 배우 중 류정한은 초연 멤버로서 한국의 첫 지킬이었던 것 뿐 아니라 2006년 공연, 일본 공연까지 모두 참여하며 지킬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고 있다. 류정한과 함께 무대에 서게 될 김우형과 홍광호는 뮤지컬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유망주들로 무려 1,200대 1의 치열한 경쟁 속에 4차가 넘는 오디션 과정을 거쳐 지킬의 자리를 거머쥐게 됐다. 이 외에도 김선영, 소냐, 김소현 등 뮤지컬계 최고의 여배우들과 한국 뮤지컬의 기둥이라 할 수 있는 중견 배우들이 대거 포진했다.
 
지금까지 한국 뮤지컬의 역사를 써 왔고, 앞으로도 무너지지 않을 절대 신화의 자리를 지킬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1월 14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티켓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lg아트센터 2005-0114, cj티켓 1577-8888)

신성아 기자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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