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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골프채 체인업체인 ㈜ 골프두의 한국어 쇼핑몰(www.golfdo.co.kr)에선 현재 보유하고 있는 10만여 개(1일 평균 보유 수)의 골프채에 로프트, 플렉스, 길이, 밸런스, 중량 등 세부 스펙을 표시, 한국 골퍼들이 골프채 선택 시 본인에게 맞는 골프채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어 골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골프는 한국에선 원래 부유층이 즐기는 스포츠였다. 그러나 특소세 폐지 등의 효과로 최근엔 골프의 대중화가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다.
관련 단체들에 따르면 지난해 골프장 이용 입장객은 역 1800만명이며 국내 골퍼는 약 4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고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이와 함께 골프 용품 시장도 확대 경향에 있으며, 전문점의 대형화와 함께 인터넷 쇼핑몰 등이 새로운 유통 채널로 등장해 골프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골프 시장의 대중화에 비해 골프채 시장은 수입 메이커와 대형 판매자 등 판매자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골프채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전문성이 부족한 국내 골처들은 주로 판매자의 권유나 메이커의 광고에 의준해 골프채를 선택하게 된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골프채는 자신의 신체 특성과 구질, 경력 등을 고려해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미국, 일본 등 골프 선진국의 경우 일반 에버리지 골퍼들의 경우 본인들 스스로 본인에게 맞는 스펙을 인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한 단계 더 나아가 피팅을 통해 자신만의 골프채를 소유하게 된다.
물론 나라마다 골프에 대한 필링이나 니즈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에 앞서 본인의 체형과 레벨에 맞는 골프채 선택은 이제 국내 골퍼들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단계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이에 골프 두 한국어 쇼핑몰은 일본 골프 두 80여 직영, 가맹점이 보유 중인 10만 여 점의 골프채를 올려놓고 이들 골프 채 모두에 로프트, 플렉스, 길이, 밸런스, 중량 등 세부 스펙을 표시해 골퍼들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골프채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 '나의 스펙 알아보기' 코너를 통해 비기너들도 손쉽게 자신의 스펙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코너들은 모두 현직 프로골퍼와 피팅 전문가 그리고 골프 이론가 등이 협의해 도출한 자료로써 골프 채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물론 골퍼 개개인의 스윙과 파워, 그리고 신체구조는 십인십색인 것이 분명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기준으로써는 충분히 활용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