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독립영화제는 12월 11일부터 9일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상의 휘모리’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영화제 측은 지난 18일 공덕동에서 기자회견 및 사전감독모임을 갖고, 강미자 감독의 <푸른 강은 흘러라>를 서울독립영화제2008의 개막작으로 발표했다.
<푸른 강은 흘러라>는 연변 청춘들의 순수함과 강건함을 인상적으로 그리며 현 시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작품. <둘 하나 섹스>, ‘십우도’연작 등으로 알려진 이지상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이지상 감독과 강미자 감독은 오랜 기간 함께 작업한 영화적 동지와도 같은 사이. 서울독립영화제 조영각 집행위원장은 “새로운 청춘영화이며, 천민 자본주의적 삶으로 점철된 우리 사회의 모습을 부끄럽게 만드는 작품”이라고 개막작을 소개했다.
개막작과 더불어 51편의 본선경쟁작, 24편의 국내초청작, 11편의 해외 기획전 “감각의 독립, ‘sex' - 표현의 자유를 누려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리스트를 공개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출발 채비를 마친 한국독립영화의 대표 축제인 서울독립영화제의 재기발랄한 ‘상상의 휘모리’ 행보가 주목된다.
일시: 12월11일(목)~19일(금)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