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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한 도교육청 간부공무원이 준비 부족으로 의원들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해 도의원들로부터 질책을 받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4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답변자로 나선 노일숙 부교육감이 의원들의 질의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다 의원들이 부교육감을 배척(?)한 뒤 담당 국장들을 상대로 질의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교사위원들이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질문에 나섰으나 답변에 나선 노 부교육감은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 탓인지 시종일관 동문서답으로 일관했다.
부교육감의 불성실한 답변 태도 등을 지켜보던 대부분의 위원들은 부교육감을 아예 배척한 뒤 교사위원장 묵인(?)하에 담당 실국장들을 상대로 질의를 이어 갔다.
정창옥 의원은 “부교육감의 답변을 지켜 보면서 황당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무성의하게 감사에 임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노 부교육감은 지난 7월 창원대 사무국장에서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으로 부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