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난 2004년부터 전시와 공연 등 시민들의 문화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층 로비 시민홀을 연중 상설전시장과 실내공연장으로 개방한 이후 지금까지 총 158회 830여 일간 시민들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별 주요내용을 보면 한·일 자연사진전시회, 국제자매도시사진전, 서예·문인화작품전시회, 빛고을 분재연합전, 사랑의 현혈운동행사,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 공연 등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진행됐다. 시청사 시민홀은 600㎡규모로, 접근성이 뛰어난 1층 중앙에 위치한데다 앞면은 조망이 탁 트이고 천장이 높아 대규모 설치작품 전시, 담을 쌓고 연출하는 종합전시회도 가능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광주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위해 시민홀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행사 등을 시 산하 전 공직자와 시의회에 홍보하고 전시에 필요한 조명, 냉난방, 작품보관 등도 지원해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시민홀의 이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시민홀의 역사관, 시정홍보관, 산업전시관, 의회역사관 등과 연계해 광주시정의 홍보효과도 함께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민홀 이용은 전시 및 행사관련 부서에 신청하면 신청순서에 따라 승인하고 있으며, 광주지역 시민·단체의 작품전시나 공연 등 공익성과 공공성을 유지하고 시민에게 문화예술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면 가능하다. 김영태 계약심사과장은 "시청사를 시민들에게 돌려주자는 차원에서 전개된 시민홀 개방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 불편사항을 사전에 발굴해 개선하는 등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정 내균 기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