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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독일의 중심지인 뮌헨은 겨울 날씨에도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공연과 이벤트로 전세계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아이스 쇼에서 세계적인 뮤지션인 티나 터너 쇼까지 다양하다. 유럽문화도 체험하고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는 뮌헨으로 배낭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홀리데이 온 아이스 쇼
오는 2월 4일부터 15일까지 뮌헨의 올림피아 홀에서 펼쳐지는 '홀리데이 온 아이스' 쇼는 불, 물, 공기, 지구 네 가지 요소를 모태로 피겨 스케이트를 신은 댄서들이 깃털처럼 가벼운 새들의 춤 동작과 용처럼 흥청거리다 불을 뿜는 동작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에 선보이게 되는 춤들은 인도의 성찬식, 켈트 족의 전통 춤 등이 절묘하게 합쳐져 만들어졌다. 이번 공연의 연출은 브리티쉬 피겨 스케이터이자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로빈 커즌스가 맡았으며 안무는 올림픽과 월드 챔피온을 거머쥔 카린 크레스지가 담당한다. 입장료는 좌석에 따라 한화로 33만원에서 77만원 정도이다.
팝 스타, 티나 터너의 라이브 인 콘서트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무려 8번이나 상을 수상했던 락의 여왕이자 세계적인 뮤지션인 티나 터너가 펼치는 라이브 인 콘서트는 오는 2월 23일, 24일, 27일, 28일 뮌헨의 올림피아 홀에서 열린다. 티나터너는 이번 공연에서 'river deep mountain high', 'proud mary', 'let’s stay together' 등 최고의 히트곡을 들려주며 화려한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티켓은 한화로 41만원 정도이며 인터넷(www.eventime.de)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