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조선일보가 주최한 이번 ‘명사초청낭독회’는 소설 읽는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주민에게 문학의 친밀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배우 이숙은 서기향 소설가과 함께 입체낭송을 펼치며 4월의 낭독도서로 선정된 유금호 소설가의 장편소설 ‘만적’의 내용을 구성지고 실감나게 연출해, 두 권으로 구성된 장편의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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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든 스케쥴을 미루면서까지 특별 출연을 자청한 이숙은 “어려서부터 소설을 즐겨 읽었다. 지금도 쉴 때면 장편소설을 즐겨 찾는 편인데 이런 뜻 깊은 자리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조금이나마 돕고 싶었다.”며 낭송 배경을 밝혔다.
특히 이숙은 이날 낭독회에서 특유의 힘 있고 개성 있는 목소리로 낭송의 깊이를 더해 독자들로부터 낭독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100여명의 참석자와 송파도서관 관계자들로부터 수차례 탄성을 자아냈다.
중견배우 이숙은 국민드라마 mbc 전원일기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아내의 유혹에서 재밌고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또한 개봉 예정인 영화 전우치 등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하며 화려한 연기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kbs 아침드라마 ‘장화홍련’에서는 처음으로 시어머니역을 맡아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연기의 깊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만적’ 낭독회에 이어 열린 유금호 교수의 문학 강연에서는 실패한 쿠데타와 욕망의 한계란 주제로 장편소설 ‘만적’의 의미를 색다르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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