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는 25일 관내 소하천 125개소 165km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 후 오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소하천 20개소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여수시는 25일 소하천 일제조사 및 정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t/f팀(팀장 건설과장)을 구성해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5개반(반장 하천담당) 13명을 지역별로 할당해 125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주택밀집지역 및 농경지가 많고 사업효과가 큰 만흥천등 20개 소하천(길이 21km)에 대해 269억원(국비, 지방비 각 50%) 투입해 현재 54%의 개수율을 70%까지 상향시켜 재해예방과 친수공간을 확보키로 했다.
시는 이와함께 실개천 살리기 일환으로 올 하반기부터 ‘도랑치고 가재 잡던 옛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친환경적인 실개천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시범사업으로 2개소를 선정, 오염되고 훼손된 도랑에 대한 정화 및 생태복원 활동을 지역주민, 환경단체 중심으로 실천할 예정이며 사업효과를 분석해 오는 2012년까지 17개소에 대한 실개천 살리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수=김현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