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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42번가’, ‘돈주앙’… 매력적인 댄스로 관객 유혹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09/06/16 [02:33]
2009년 여름,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뿐 아니라 매력적인 댄스가 돋보이는 뮤지컬들이 대거 막을 올리며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흥겨운 리듬을 타는 탭 댄스부터 열정이 살아 숨쉬는 플라멩고까지 각각 시선을 압도하는 현란한 댄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모두 마친 것. 뜨거운 여름을 화끈한 댄스로 물들일 춤 바람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와 ‘돈주앙’ 속으로 빠져보자!
 
▲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평균신장 172cm 코러스걸의 화려한 탭댄스 ‘브로드웨이 42번가’
스타가 되고 싶은 무명 코러스걸의 꿈과 도전을 그린 ‘브로드웨이 42번가’(7.21~8.30 lg아트센터)는 “음악과 무대, 화려한 춤까지 뮤지컬의 참 맛을 보여주는 쇼”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세계적인 히트 롱런을 기록하고 있는 작품. 토니상 최우수 작품상과 안무상 수상한 작품답게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극 전반에 걸친 화려한 탭 댄스로 무대와 객석을 흥분으로 들끓게 만든다. 작품의 오프닝, 초미니 드레스를 입은 수십명의 코러스걸들이 선보이는 빠른 템포의 경쾌한 탭 댄스는 숨막힐 정도로 화려하고 황홀하다.
 
또한 극 속에 등장하는 뮤지컬 ‘프리티 레이디’에서 정확하게 떨어지는 비트에 맞춰 거대 동전 위에서 춤을 추는 코인댄스는 관객의 시선을 한 순간도 놓아주지 않는 강렬한 매력으로 유수의 뮤지컬 댄스 중 가장 아름다운 댄스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매끈하고 늘씬한 ‘hot’라인을 선보이기 위해 평균 신장 172cm의 코러스걸을 캐스팅한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아찔하고 다이나믹한 댄스는 올 여름 만나는 최고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는 박상원, 박해미, 옥주현 등 최고의 스타를 비롯해 김법래, 이정화, 임혜영 등 최고 뮤지컬 배우들이 총 출연,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  뮤지컬 '돈주앙'

 
스페인 전문 댄서들의 열정적인 플라멩고 ‘돈주앙’
스페인 오리지널 프라멩고팀의 열정적인 댄스가 돋보이는 ‘돈주앙’은 지난 2월 초연에 이어 7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앙코르 무대를 갖는다. 뮤지컬 ‘돈주앙’은 스페인의 전설적인 옴므파탈 돈주앙이 저주를 통해 사랑을 알게 되고 변화를 이루어 간다는 내용. 라틴 풍 음악에 맞춰 15명의 스페인 댄스 팀이 선보이는 열정적인 플라멩고는 낭만적인 스페인의 정취를 그대로 느끼게 해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공연에 이어 뮤지컬 배우 김다현, 강태을이 돈 주앙 역을 맡고 스페인 오리지널 플라멩고 댄스팀이 참여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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