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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제목에 얽힌 오해와 진실 공개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6/18 [02:47]
7월 15일 개봉을 앞둔 2009년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볼드모트의 부활과 관련된 결정적인 키워드인 ‘호크룩스’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제목인 ‘혼혈왕자’에 얽힌 오해와 진실을 밝혀 영화에 관한 관심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호크룩스’란 가장 사악한 어둠의 마법 주문으로 영원한 죽음을 피하려 할 때, 자신의 영혼을 물건이나 사람에게 담아 두는 물건이기도 하다. 가장 위험한 마법사인 볼드모트도 죽음에 대비해 부활을 꿈꾸며 자신의 영혼을 7개의 호크룩스로 나누어 보관했다. 1편에서도 등장했던 리들의 일기장을 비롯해 곤트의 반지, 슬리데린의 로켓, 호플푸프의 잔, 내기니, 래번클로, 그리고 마지막 그 무엇이 볼드모트의 영혼을 담은 7개의 것들이다. 이번 시리즈에서 대거 등장할 이 사물들은 마지막에 밝혀질 놀라운 반전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호크룩스만큼이나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에서 해리 포터와 덤블도어 교장선생님이 함께 떠나는 ‘기억여행’의 가이드인 7개의 키워드 중 두 번째 키워드이자 이번 시리즈의 제목인 ‘혼혈왕자’이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영문 제목은 ‘harry potter and half-blood prince’. 이를 한국말로 풀어보면 영문 그대로 피가 반씩 섞인 ‘혼혈’이라는 말과 ‘왕자’의 뜻이기도 하지만 영화 속에서는 중의적인 의미가 더 크다. ‘혼혈왕자’는 prince 가문이라는 뜻의 성씨와 마법의 능력이 없는 일반인을 뜻하는 머글이라는 별명이 적절하게 섞여 있는 말. 영화 속에서나 관객들이나, 혼혈인 왕자를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이 말은 언어적인 유희가 담겨 있는 뜻이기도 해서 그 의미가 밝혀질 때 놀라움과 함께 다시 한 번 조엔 롤링의 작가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과거와 현재의 고리를 풀어 놀라운 결말의 매듭을 짓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혼혈왕자’는 해리의 마법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역할과 동시에 커다란 시련을 안겨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어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면서 해리 포터의 가까운 곳에 존재하는 인물로 수수께끼 같은 혼혈왕자의 정체는 이번 시리즈 마지막에 이르러 공개된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볼드모트의 영혼을 나누어 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미션을 위해 대장정의 길을 나선 해리 포터의 기억여행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대단원을 향한 본격적인 대결을 선사하는 첫 번째 관문이자 진정한 판타지 대작으로 기록될 역사적인 출발점으로 7월 15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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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포터 2009/06/21 [17:03] 수정 | 삭제
  • 난 해리포터만 기다리고 있어! 얼른 오라궁!
    기다리고 있을게요! 재밌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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