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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을 들다’, 일어자막 상영으로 日 관광객 큰 호응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7/08 [15:53]
관객들의 최고 호평 속에 ‘토종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주며 관객몰이 중에 있는 ‘킹콩을 들다’(감독:박건용/제작:rg엔터웍스,cl엔터테인먼트/배급:n.e.w.)의 웃음과 감동이 세계로 통하고 있다. 영화의 일본어 자막상영이 일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킹콩을 들다’는 88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출신의 역도코치가 시골소녀들을 금메달리스트로 길러내는 기적 같은 신화를 그린 스포츠드라마. 롯데시네마에서 일본어 자막본을 상영하며 일본 관객들까지 웃고 울게 만들며 일본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멀티플렉스 최초로 한국영화에 일본어 자막을 붙여 서비스하고 있는 롯데시네마는 백화점이나 큰 쇼핑상권이 위치한 극장에 일본어 자막상영을 시작하여 쇼핑 후에 한류스타가 주인공인 최신한국영화를 보는 ‘one stop entertainment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 4월 이래 한국을 찾은 일본 관광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킹콩을 들다’ 제작사는 개봉 전부터 롯데시네마로부터 일본어 자막상영을 제안 받았다. 이미 이범수는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온 에어’로 일본에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며, 지난 6월 28일 오사카의 리가로열 호텔에서 ‘이범수 japan 1st' 팬 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롯데시네마 측은 차세대 한류스타로 도약하는 이범수의 인기와 ‘킹콩을 들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스토리, 역도코치와 시골소녀들이 주는 순수한 웃음과 감동코드가 일본 관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7급 공무원’에 이어 ‘킹콩을 들다’를 선택한 것이다.
 
일본의 한국관련 사이트인 http://ni-korea.jp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는 일본어 자막상영은 롯데시네마 명동 에비뉴엘, 건대, 부산 세 개 지점에서 매일 저녁 8시경 1회 상영하고 있다. ‘킹콩을 들다’는 한국에 여행 온 일본관광객과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들 사이에 화제가 되며 점차 관객이 늘어가는 추세이다. 영화를 본 일본 관객은 “많이 웃고 많이 울었다. 코믹하면서도 따뜻한 스토리가 일본관객들도 매우 좋아할 것 같다. 일본에서 개봉하면 꼭 다시 보겠다”고 말해 ‘킹콩을 들다’의 웃음과 감동이 한국뿐 아니라 세계로 통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미 ‘킹콩을 들다’ vip시사회와 전관시사를 통해 다수의 일본, 대만 관객들이 자막이 없는 상태에서 영화를 관람했으며 “한국말을 전혀 모르는데도 영화를 보고 웃고 울었다.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야기가 정말 감동적이고 재미있다.”며 극찬을 한 바 있다. 세계로 통하는 웃음과 감동 ‘킹콩을 들다’가 개봉 2주차를 맞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기세를 꺾고 어떤 괴력을 발휘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본의 여심마저 사로잡으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킹콩을 들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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