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스웨덴은 한국 한반도에 진출한지 오래 됐다. 2009년은 바로 스웨덴과 한국이 수교한지 50주년 되는 해이다. 저희는 사업이라든가 관광 외교 정치 여러 면에서 많은 협력관계 유지했다. 2년 전에 저는 한덕수 전 총리를 스톡홀름에서 영접했다. 대한민국은 스웨덴에 있어서 중요한 교역 상대국이다. 그리고 많은 협력이 이루어졌다. 관광 환경면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이것이 오늘 토의주제가 되었다. 학술적 측면에서도 많은 토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면에 있어서 많은 협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라인펠트 총리는 “한국은 eu와도 중요한 교역 상대국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eu fta 가 스웨덴이 의장국을 맡고 있는 동안 타결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서 새로운 수출의 기회를 양국에 있기를 기대하고 보호주의가 아니라는 것을 강력히 볼 수 있다. 13일 회담은 매우 뛰어났다. g8 정상회담에서도 말씀 나누었고 스웨덴 의장국에서도 또한 경제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누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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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7월14일에 낸 “한-eu fta, 물가에 내 놓은 아이처럼 이 정부가 걱정스럽다” 제하의 논평에서 한-eu fta 타결을 우려의 시선으로 보기도 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은 하늘을 날 듯, 들 떠 있다. 스웨덴 총리와 함께 한-eu fta 협상종결을 선언을 하기도 전에 참지 못하고 대통령 라디오 연설을 통해 미리 밝혔을 정도”라면서 “정부는 한-eu fta로 우리나라 gdp가 2~3%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전망은 우리 정부가 낙후된 서비스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피해 산업부문에 충분한 대책을 세워 추진했을 때에 해당하는 숫자상의 전망일 뿐”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피해산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 등 후속전략과 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면서 “의류품과 고가 자동차, 와인 등 eu發 사치품과 지적재산권이 더욱 강화된 의약품이 초래할 심리적 박탈감과 그로 인한 부작용도 걱정”이라고, 덧붙이고 있다.
이런 우려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gdp의 2~3% 신장이 기대되는 호재이다. 한나라당 김성조 정책위의장은 “2년 2개월을 끌어온 한-eu간의 fta협상이 타결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의 정상외교의 성과이자 명실상부한 경제대통령의 위상을 확인한 쾌거라고 본다”라고 환영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속에 한-eu fta체결은 경제적 효과는 물론이고 많은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eu는 인구 5억에, 27개국으로 이루어진 세계최대의 시장이며, 우리에겐 중국에 이어 제2의 교역상대국”이라면서 “관세철폐가 이루어지면 자동차산업과 it산업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교역의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한-eu fta 협상 땐 이명박 대통령의 "맞춤형 설득외교"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몇가지 예를 보자. 이 대통령은 한-eu fta를 반대하던 이탈리아 총리에게 "유럽 최장수 총리로 '어른'격인 당신은 자유무역 신념 강한 사람"으로 치켜 세웠다. 경색된 분위기 전환 시킨 것이다. 또한 미온적이던 폴란드 총리에겐 "유럽의 중심에 위치한 폴란드를 한국기업이 유럽진출의 전초기지로 삼을 것"이라며 경제협력 프로젝트 '당근'을 제시, 양국의 협력을 비전으로 내보였다.
이 대통령은 기자간담회에서 "정상들에겐 맞춤형 설득이 필요하다"며 "내가 수완을 부린다고 상대가 모르겠나, 진정성을 보이는게 가장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6월1일부터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때도 이 대통령은 “맞춤형 경제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한-eu fta에 상당히 부정적인 폴란드, 이탈리아를 차례로 설득해 극적으로 지지를 이끌어내 타결에 이른 것은 각 나라의 입장을 분석해 의구심을 불식시키고 인연과 교분을 활용한 대통령의 적극적 전략적 설득이 주효했다. 한-eu fta 타결은 대한민국 국운상승을 알리는 축포의 하나이다. moonilsuk@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