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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단체 휴양지로 경주권 동해안 인기

경주시 벌써 27개 기업체 유치 확정 130만 피서객 유치 무난할 듯

박종호 | 기사입력 2009/07/16 [16:05]
경주지역의 동해안 해수욕장이 기업체 임직원 및 가족 하계 휴양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어려운 국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들 지역 휴양소는 인근 대도시인 울산을 비롯한 대구와 구미 등 27개 업체를 유치했다.

당초 130만 관광객(피서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경주시의 계획대로라면 이같은 계획은 어렵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기업체들이 경주 지역 휴양소를 찾능 가장  큰 이유는 경주가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 도시이자 동해안 천혜의 해안 절경, 푸른 쪽빛 바다를 간직하고 있어 여름철 휴양으로 여러 가지 혜택(?)을 부릴 수있기 때문이다. 

경주시가 유치한 기업체 하계 휴양소를 보면 감포 오류해수욕장에는 지역 호텔인 현대 및 힐튼호텔과 교원공제회, 에코프라스틱, 구미 농심라면, 구미 태평양 금속 등 6개 업체가 찾을 예정이다.

나정해수욕장에는 지역 기관인 콩코드호텔,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불국동청년회, 제이스 골프장 등 4개 업체, 또 문무대왕 수중릉이 있는 양북면 봉길해수욕장에는 외동읍 소재 중소기업체인 인히라이팅을 비롯한 울산소재 세종공업과 한수원 방폐장 건설처 등 3개 업체 유치가 확정됐다. 

특히, 울산광역시와 인접한 양남면 관성해수욕장에는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덕양산업, 현대하이스코, 코오롱, 울산화학, mvh코리아, 현대자동차, kcc, 한국폴리올, 이영산업, 울산대학병원, 현대미포조선, 한국수력원자력, 태광산업과 인근 진리해수욕장에는 현대중공업 등 15개 업체를 유치했다. 

경주지역 봉길해수욕장을 제외한 이들 4개 해수욕장에서는 해양 레프팅을 비롯한 보팅, 제트스키 등 신명나는 해양체험을 즐길 수가 있다. 특히 피서의 최고 절정을 이루게 될 다음달 1일 나정해수욕장에서는 인기가수와 시민, 피서객들이 함께 마음껏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즐길 수 있는 “2009 경주관광 해변가요축제"가 열릴 예정이며, 이날을 전후해 오류해수욕장에서도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주최로 ”월성원전 해변가요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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