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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달린다’, 전국관객 300만 돌파하며 흥행질주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7/20 [18:51]
올 여름 희대의 탈주범을 향한 시골형사 조필성의 필살기 한방으로 진한 카타르시스, 따뜻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며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거북이 달린다’가 개봉 6주차 주말인 어제 7월 19일(일)까지 전국 관객 3,000,768명 (서울 관객 923,555명, 전국 스크린 수 261개, 서울 스크린 수 61개)을 동원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식을 줄 모르는 강력한 흥행세로 지난 7일 250만 관객을 돌파한 ‘거북이 달린다’가 개봉 6주차에도 평일 2만 관객을 동원하는 꾸준한 흥행 뒷심을 발휘하며 ‘7급 공무원’, ‘마더’에 이어 한국영화 세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또한 이는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등을 포함해 올해 개봉작 중 5번째의 300만 돌파 기록으로 강력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흥행 성과를 기록하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킨 것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시골형사로 돌아온 국민 배우 김윤석의 열연과 친근하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충청도라는 지역적 공간에서 비롯된 구수한 웃음이 호평을 받으며 흥행 몰이를 시작했던 ‘거북이 달린다’. 농촌을 배경으로 인간미 넘치는 주인공 캐릭터가 전하는 소탈한 재미, 사람 냄새 나는 유머와 감동 등 한국적인 동시에 공감의 폭이 넓은 관람 요소로 젊은 관객은 물론 극장을 자주 찾지 않는 중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을 사로잡은 것은 ‘거북이 달린다’ 장기 흥행의 원동력이 되었다.
 
여기에 영화에 대한 뜨거운 입소문과 더불어 형사이자 아버지, 그리고 한 남자로서 우리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주인공의 끈질긴 승부가 관객들의 응원과 지지를 불러모으며 시간을 거듭할수록 더 많은 관객 수를 기록하는 이례적 흥행 패턴과 개봉 6주차에도 꾸준한 관객몰이로 300만 돌파의 흥행 쾌거를 거둔 것.
 
화려하고 자극적인 최근 작품들의 추세를 쫓기 보다 오히려 그 반대의 지점에서 진정성 넘치는 아날로그 정서로 전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흥행성을 입증한 ‘거북이 달린다’의 힘찬 질주는 300만 돌파에 힘입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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