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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생애전환기 진단 실시

치료보다는 예방적 차원의 건강관리시스템 구축해 가는 표본

박종호 | 기사입력 2009/07/24 [13:07]
경상북도는 만성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건강위험요인의 관리가 특히 더 필요한 생애전환기 연령대인 만40세와 66세를 대상으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 치료하면서 건강한 중년과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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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건강검진의 사각지대에 있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만40세(1969년생), 만66세(1943년생)를 대상으로 하는 국가건강검진사업으로 성별․연령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부담 비용이 전혀 없다. 

진단 항목은 1차, 2차로 나누어지는데 40세 1차에서는 진찰 및 상담, 혈액검사, b형 간염항원․항체검사, 암검진 (위암, 유방암, 간암, 자궁경부암), 구강검진 등 23개 항목이, 60세의 경우에는 40세 검진이외에 대장암과 골밀도검사, 노인기능검사(근력, 평형성) 등이 추가된 26개 항목의 검사가 이뤄진다. 

2차에서는 생활습관검사(흡연, 음주 등)와 정신건강검사(우울증) 인지기능장애검사(치매, 60세의 경우) 등이 이뤄진다. 다만 1차 검진을 받은 사람이 2차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로 2차 검진만을 받을 수는  없다.

진단 대상자들에게는 국민건장보험공단에서 개별적으로「생애전환기 건강  진단표」주소지로 발송한다. 이를 가지고 개개인이 국민건강보험 법령에 정한 건강진단기관에서 진단을 받으면 되고, 진담표를 분실한 사람은 가까운 지사를 방문하거나 전화로(1577-1000) 신청하면 재발급 받아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건강에 대한 개념이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변화됨에  따라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요 만성질환 및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사전.예방적 건강관리체계 구축과 관련기관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적인 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될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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