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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경북 땀내 나는 경북"

민속박물관과 함께 경북민 땀 내 나는 삶의 이야기 총서 발간

박종호 | 기사입력 2009/07/29 [03:15]
경북도(김관용 도지사)와 국립민속박물관(신광섭 관장)이 ‘2009 경북민속문화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의 민속문화를 정리한 학술조사보고서『경북의 민속』7권을 발간했다.

2006년부터 ‘지역민속문화의 해’ 사업을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문화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세상과 소통시키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은 올해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2009 경북 민속문화의 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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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간된 『경북의 민속』은  ‘2009 경북민속문화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발간한 것으로 경북의 민속문화에 대한 학술조사보고서이자 경북 사람들의 땀내 나는 삶의 이야기를 담겨져 있다.

이 보고서는 경북의 민속을 대표하는 8가지 주제에 대한 지역 전문연구자들이 집필한 총서인 『경북의 민속문화』2권, 군위․영덕의 마을 민속지 및 살림살이 보고서 4권, 조사보고서에 대한 e-book 및 멀티미디어 자료를 10장의 dvd로 재구성한 『경상북도 민속조사보고서 dvd』자료집 1권으로 총 7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북을 대표하는 민속 문화 8가지

그렇다면 경북을  대표하는 민속 문화 8가지는 무엇일까. 보고서를 토대로 살펴보면 우선 1권에 기록되어 있는 ‘영남대로와 낙동강’(황상일․이한주/경북대학교 지리학과) ‘선비와 양반’(정진영/안동대학교 사학과) ‘마을과 문중’(유명기/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경북 여성의 글하기’(이정옥/위덕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를 포함해 2권에 수록된 ‘민속문화로 본 경북의 마을숲’(석대권/대전보건대학 박물관학과) ‘경북의 술과 음식문화’(배영동/안동대학교) ‘나물과 약초의 민속지’(박경용/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동해안별신굿의 전승 양상’(이균옥/대구사회연구소(사)) 등이 경북을 대표하는 민속문화로 소개됐다.

이밖에 2008년 1월부터 10월까지 장기간의 상주를 통해 이뤄진 『돌담과 함께한 부림의 터, 한밤마을』(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한밤마을 민속지), 『뱃불, 푸른 동해에서 피어나다』(영덕군 축산면 경정리 뱃불마을 민속지) 등의 민속지 2권과 물건 속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인 ‘살림살이’ 보고서를  발간해 이들 정보를 총망라하는 dvd-book을 발간했다.

경북도는 “경북의 민속 발간의 후속 작업으로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한밤. 뱃불마을에 민속마을 현판식 및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2009 경북민속문화의 해를 기념한 ‘경북 민속축제 한마당’(경주 엑스포 공원)에서도 사진전을 통해 경북 민속에 대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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