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피겨스타들이 펼치는 환상의 무대 '현대카드 슈퍼매치 ⅷ – 슈퍼클래스온아이스'가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 ‘슈퍼클래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달 31일 개최된 ‘슈퍼클래스’는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초청된 예브게니 플루셴코(2006년 동계올림픽 금메달), 알렉세이 야구딘(2002 동계올림픽 금메달), 에반 라이사첵(2009세계선수권 1위), 제프리 버틀(2008년 세계선수권 1위) 등 세계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국내 피겨 유망주 및 피겨팬들을 직접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회 발표 때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12일간의 짧은 응모기간에도 불구하고 500명이 넘는 피겨 팬들이 몰려 5:1이 넘는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초보 실력을 갖춘 어린이, 학생 신청자가 많을 것이라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주최 측의 당초 예상과는 달리, ‘더블 엑셀 정도는 할 수 있다’는 실력파를 포함, 60대 노년 팬에서 해외 팬들까지 다양한 실력과 연령, 배경의 피겨 팬들이 대거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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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슈퍼클래스’ 행사는 일반 피겨팬들에게는 세계 최고 피겨 스타와 함께 배우는 소중한 추억의 장이자, 피겨 꿈나무들에게는 세계적 선수의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뜻 깊은 배움의 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뒤를 이어 지난 1~2일, 이틀간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아이스쇼에서는 전날 열정적으로 강습에 나섰던 선수들이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한국을 대표해 김나영(인하대), 김민석(불암고), 곽민정(수리고), 이동원(과천중) 등도 멋진 쇼를 선보였다. 현대카드는 이 4명의 국내 선수들에게 각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주연 기자 1003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