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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교시 추리영역’, 감초 교사 5인방은 누구?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8/09 [17:18]
“제한된 수업시간 40분 안에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아야만 누명을 벗을 수 있다”는 설정 아래 펼쳐지는 리얼타임 학원 추리극 ‘4교시 추리영역’(감독: 이상용)에는 어느 학교에나 한 명씩 존재할 법한 다양한 성격을 지닌 교사들이 등장한다. 극중 캐릭터를 위해 연기 변신은 물론 개성 강한 맛깔 연기로 극의 다양한 재미를 이끌어낸 ‘4교시 추리영역’의 감초 교사 5인방을 소개한다. 
 

 
‘완소남’ 유승호와 ‘양파녀’ 강소라가 ‘추리커플’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는 주인공 외에도 다양한 매력을 지닌 감초 조연들이 등장한다. ‘학교’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영화인만큼 등장인물 대부분이 학생과 교사로 이루어져 있는 이번 영화에서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인물은 다름 아닌 개성만점 교사들. 어느 학교에나 꼭 한 명씩은 존재할 법한 입체적이고 현실적인 캐릭터의 교사들은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신세대들에게는 ‘공감’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의 감초 교사 5인방, 그 첫 번째는 각 학교마다 한 명씩은 존재하는 무서운 학생주임 ‘한강만’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박철민이다. 난폭한 성격 탓에 이름 보다는 ‘미친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교사 한강만은 겉으로는 험악하지만 내면에는 죽은 아들을 향한 죄책감과 트라우마로 고통스러워 하는 나약한 인물로 ‘미친개’ 한강만 역을 위해 박철민은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등에서 보여줬던 스마일하고 코믹스런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했다. 그 대신 영화 속에서 단 한번도 미소 짓지 않는 ‘포커페이스’역을 위해 얼굴 근육을 잔뜩 찌푸렸으며 다른 학생들에겐 난폭하나 유독 정훈(유승호)에게는 친절을 베푸는 ‘미친개’로 변신하기 위해 이중적인 내면 연기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
 
감초 교사 두 번째는 숫기 없는 노총각 교사 ‘강국만’을 연기한 정석용이다.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인정 많고 따뜻한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박혁권 역을 통해 대중적인 배우로 발돋움한 그는 조용하고 평범한 노총각 국만을 연기하기 위해 자신의 내성적인 성격을 적극적으로 끌어냈다고 한다. 그렇게 탄생한 교사 ‘강국만’은 늙수그레한 외모에 항상 철 지난 옷을 입고 다니며 끔찍한 외로움과 고독 속에서 절망하는 인물로 속 마음을 알 수 없는 의뭉스런 인물.
 

 
모델 출신 배우 전준홍은 마가린, 버터, 치즈 3종 세트인 느끼 교사 ‘엠비씨(margarine, butter, cheese) 병수’로 감초 조연에 합류했다. 도를 지나친 느끼함이 늘 문제인 그는 자타공인 ‘여자 뱅크’일 만큼 바람기를 자랑하지만 정작 자신은 미모의 여교사 홍주희를 짝사랑하고 있는 소심한 인물인 반면에 숫기 없는 노총각 동료 국만을 비아냥 어조로 놀리며 자신의 외모에 감탄할 만큼 ‘자신감’이 과한 인물. 이렇듯 겉만 번지르르한 교사 병수 역을 위해 전준홍은 표정 하나부터 헤어스타일까지 직접 신경 쓰며 ‘느끼함’을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개성 만점 남자 교사들에 이어 감초 여교사로 등장한 인물은 배우 이영진과 조윤희다. 미스터리 사서 윤상미로 출연한 이영진은 평소의 차갑고도 오묘한 이미지를 십분 활용, 내면을 알 수 없는 비밀스런 성격의 소유자로 등장하며 영화에 긴장을 부여했다. 남성들의 시선을 받는 미모의 영어교사 홍주희 역의 조윤희는 사건의 중요한 단서인 노트북의 행방을 알고 있는 중요한 인물로 특별출연했다.
 
리얼타임 학원 추리극 ‘4교시 추리영역’은 올 여름 쏟아지는 호러물 속 유일한 추리극이자 새로운 개념의 실시간 추리극으로 오는 12일 극장을 통해 흥미진진한 사건의 전모를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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