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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신종플루'에 학습도서 판매 증가

최근 17일간 직전보다 65% 상승...전년동기대비 35% 증가

박종준 기자 | 기사입력 2009/09/01 [08:56]
신종플루가 홈쇼핑 학습도서 판매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s홈쇼핑은 신종플루로 첫 사망자가 발생한 지난 8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17일 간 학습도서의 주문 건수가 7월 29일부터 8월14일(월)까지 직전 17일 간 보다 6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해서도 35% 증가한 것이다.
 
업계는 신종플루에 대한 우려감이 학습도서 매출 상승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
 
gs홈쇼핑 교육레포츠팀 공보성 차장은 "전반적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생기면서 부모와 아이들이 집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더욱 적극적인 학부모들은 자녀를 학원에 보내는 대신 집에서 가르치는 경향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사교육 과목인 영어 학습 교재와 도서의 주문이 전년 동기 대비 85%나 늘어난 것이 그에 대한 반증이다"고 밝혔다.
 
한편, 5세 미만 아동들이 신종플루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면서 영유아 대상 동화와 교구의 매출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같은 기간 영유아 대상 동화책 주문 건수는 무려 200% 이상 상승했으며 교구 역시 20% 신장했다. 
 
인터넷 쇼핑몰 gs이숍에서도 학습도서와 교재의 주문 건수가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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