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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김용화 감독, 전작 흥행기록 달성 초읽기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9/01 [10:50]
태극마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녀석들이 대한민국 최초의 스키점프 국가대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 ‘국가대표’(출연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의 김용화 감독이 본인의 전작인 ‘미녀는 괴로워’의 흥행기록을 넘어설 예정이다.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3주 연속 예매율 1위 석권, 역대 최고 평점 기록 등 폭발적인 입소문과 흥행 뒷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가 지난 29일 개봉 32일 만에 전국 관객 60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오는 9월 2~3일 사이에는 ‘미녀는 괴로워’(662만)의 흥행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개봉 5주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높은 관객 점유율을 유지하며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킨 ‘국가대표’의 강력한 뒷심에는 탄탄한 연출력을 기반으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김용화 감독이 있다.
 
김용화 감독은 2003년 ‘오!브라더스’(314만)로 첫 장편 데뷔해 그 해 추석 최고 흥행작이 되었으며, 3년 뒤인 2006년에는 뚱녀 여가수의 대변신을 담은 ‘미녀는 괴로워’(662만)로 코미디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바 있다. 이어 3년 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한 ‘국가대표’로 올 여름 극장가의 흥행 돌풍을 몰고 왔다. 이에 지난 주말 전국 관객 636만 명을 동원하며 ‘미녀는 괴로워’에 이어 연속 600만 관객 동원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최고의 흥행 감독 대열에 올라섰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국가대표’로 자신의 최고 흥행작 기록을 경신할 예정이며 코미디, 로맨틱 코미디,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까지 두루 섭렵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는 것. 김용화 감독은 “관객이 원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 연출론을 바탕으로 희망과 가족애라는 보편적인 정서에 매 작품 새로운 시도를 더해 언론과 평단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김 감독의 장점은 흥행 뒷심으로 여실히 증명되고 있기에 앞으로 ‘국가대표’로 세울 새로운 기록들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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