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브로드웨이 palace theatre 에서 초연된 뮤지컬 ‘올슉업’은 전세계적으로 로큰롤 열풍을 일으킨 엘비스 프레슬리의 주옥 같은 히트곡 퍼레이드와 뮤지컬 ‘아이러브유’의 작가 조 디피에트로(joe dipietro)의 탄탄하고 감각적인 스토리 구성, 현재 브로드웨이 최고의 음악감독 위치에 오른 스테픈 오레무스(stephen oremus) 가 올드팝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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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 당시 ‘올슉업’은 ‘맘마미아’의 뒤를 잇는 주크박스 뮤지컬 중 단연 돋보이는 작품으로 올드팝의 향수에 탄탄한 스토리를 얹어 또 한편의 걸작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노래만을 내세우며 탄탄하지 못한 구성으로 혹평을 받았던 기존 주크박스 작품과는 달리 ‘올슉업’은 기존 주크박스 뮤지컬이 지닌 허술한 스토리 라인의 한계점을 극복했다. 이에 세익스피어 ‘한여름밤의 꿈’에서 모티브로 완성한 스토리와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들이 자연스럽게 우러나올 수 있는 상황과 인물들을 설정, 그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07년 국내 초연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당시 ‘올슉업’은 프리뷰 시작부터 객석 점유율 93%를 기록, 연일 관객들의 열광적인 기립박수를 이끌어 내며 성공적인 한국 초연의 항해를 시작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주옥 같은 명곡 24곡이 완벽한 연출력과 배합되어 기존 주크박스 뮤지컬의 빈약한 스토리 라인을 극복하였다는 평단의 찬사와 함께 20, 30대 관객은 물론 중, 장년층에게도 사랑 받으며 기존 뮤지컬이 받아보지 못한 최고의 리뷰를 받았다.
지난 2년여 공백기간 동안 수많은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게 된 2009 ‘올슉업’은 무대와 의상 등을 업그레이드하여 작품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캐스트 역시 손호영, 김진우, 윤공주, 박은미, 김성기, 이정화, 이영미, 최민철, 구원영, 박준면 등 연기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편, 뮤지컬 ‘올슉업’은 오는 11월 1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파워풀한 로큰롤의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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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