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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댄스 그룹 슈가 출신으로 ‘칼잡이 오수정’을 시작해 ‘꽃보다 남자’, ‘선덕여왕’, ‘천만번 사랑해’ 등 고공 시청률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박수진이 ‘펜트하우스 코끼리’에 카메오로 등장해 파격적인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한 박수진이 극중에서 맡은 역할은 365일 다른 여자를 만나는 나쁜 남자 조동혁의 수많은 여자 중 하나. 잘나가는 성형외과 전문의이자 메트로 섹슈얼 스타일의 조동혁에게 반했지만 ‘enjoy’ 관계만을 즐기는 그에게 한 순간에 버림 받은 대학생으로 등장한다.
이후 조동혁 때문에 더 이상 남자를 믿지 못하게 된 그녀는 남자 대신 여자 친구와 사귀는 파격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남성혐오증이 생긴 그녀는 캠퍼스를 찾아온 조동혁에게 “더 이상 상관 하지 않는다.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며 자신이 사귀는 여자 친구를 소개시켜 주는 등 깜짝 놀랄 만한 캐릭터로 파격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펜트하우스 코끼리’를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얼굴을 내비치는 박수진은 영화 촬영에 대해 “영화에 출연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드라마와 다른 영화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시나리오가 쉽지는 않았지만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상대 배우 조동혁에 대해 “덥고 지치는데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고 더욱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며 촬영장에서 웃음을 터뜨리며 상대 배우와 스태프들의 기분을 책임지는 분위기 메이커 조동혁과의 연기 호흡을 전했다.
‘펜트하우스 코끼리’를 통해 쿨하고 당찬 요즘 쉽게 볼 수 있는 신세대의 매력을 선보이는 박수진은 드라마를 넘어 스크린에서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연기자로서 활약을 이어갈 것이다.
이기적인 사랑에 빠진 나쁜 남자들의 은밀하고 자극적인 사생활이 가져온 예측할 수도 돌이킬 수도 없는 사건을 그린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장혁, 조동혁, 이상우, 이민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5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