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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구강건강 "우리 손에 맡기세요"

서라벌대학 치위생과 동아리 "사랑니"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09/11/10 [13:48]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6년간 꾸준히 노력해온 대학 동아리가 있어 화제다.

경북 경주에 위치한 서라벌대학(총장 김재홍) 치위생과 전공동아리 '사랑니(지도교수 김주원, 이정애)'가 그것.

사랑니는 2004년 서라벌대학 치위생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순수봉사동아리로 6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해 왔다.

사랑니는 매주 수요일 경주 치과 의사회 후원을 얻어 장애우학교인 경주경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 1대1 잇솔질 방법 등을 교육하고 경주시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면열구전색, 불소도포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찾아 노인들의 의치(틀니) 세척 및 관리방법, 장기요양보험 제도를 홍보해 노인들의 건강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사랑니 지도교수인 서라벌대학 치위생과 김주원 학과장은 "많은 사람들이 노인의 구강상태는 당연히 나쁠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어 자칫 구강진료를 소홀히 여기기가 쉬운데 오히려 노인들일수록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납득하도록 구강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도와줘야 한다"라며 노인구강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사랑니의 꾸준한 봉사활동 결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 작년과 올해에 걸쳐 사랑니를 우수동아리로 선정하기도 했다.

김주원 학과장은 "앞으로도 사랑니가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우리나라 노인의 치아수명과 의치사용의 수명연장을 도와 국가적으로 의치 보철비를 절약할 수 있게끔 도울 것이며 아동과 청소년의 경우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화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한 몫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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