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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일본청소년 자살

인니뽄매거진 | 기사입력 2009/11/26 [10:43]

이번 인니뽄 매거진의 <지금 일본은>에서는 일본 청소년들의 자살에 대한 보도를 하도록 하겠다. 최근 들어 신문을 통해 일본 청소년들의 자살에 대한 보도가 전해지고 있는데, 일본정부는 이번달 17일 각료회의에서 자살대책백서를 결정하기에 이르렀다. 일본 경시청 조사에 따르면 2008년도 자살자는 3만 2249명으로 전년도 보다 844명이 감소 했지만, 11년 연속으로 3만명을 뛰어 넘는 자살자 수를 기록했다. 일본의 인구 10만명 당 자살자수를 나타내는 자살사망률도 23.7로 g7 선진국들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노트에 적힌 유서(‘’무책임한 저를 용서해주세요. 모든것이 저의 무능함이 원인입니다. 가족들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자살자 수도 문제지만, 정작 더 커다란 문제는 초등학생에서 대학생에 이르는 청소년들의 자살률이 2002년부터  7년 연속으로 증가하고 있다는데 있다. 선진국인 일본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일례라고도 볼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자살 동기로는 건강문제가 64.5%, 경제 및 생활문제가 31.5%로, 가정문제가 16.7%로 밝혀졌는데, 청소년의 경우에는 학교문제가 가장 많은 자살의 동기로 일본 교육정책에 커다란 오점을 남겼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자살 사망률 21.9로 세계 11위의 자살률을 보이고 있는 한국으로서는 결코 남의 문제만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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