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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경선 방식 1월말쯤 확정

광주시장, 전남지사 경선 2~3월말 관측돼..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9/12/18 [19:59]
 
 

 
 
▲ 김민석 최고위원     
민주당이 내년 1월말을 전후해 광역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방식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또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전남,전북도지사 등 호남지역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은 내년 2월말~3월말쯤 실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2010지방선거기획단 생활자치추진단장인 김민석 최고위원은 18일 브레이크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연말안으로 경선방식에 대한 밑그림을 그릴 것"이라면서 "내년 1월말까지 지방선거 공천룰을 담은 당헌.당규 개정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연말까지 초안을 작성한 뒤 ‘혁신과 통합위’를 통과”하며 이어 “상무위원회,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또 "내년 2월말부터 시작해 4월말까지 순차적으로 후보공천작업에 나설 것"이라며 "내년 2월 2일이 예비후보 등록일인 만큼 한달 가량 여유를 둔 뒤 경선을 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최고위원은 "이르면 내년 2월초에 공심위가 구성되고 경선준비가 될 것"이라며 "경선방식은 상향식 경선을 대전제로 삼되 여론조사경선, 국민배심원제 등도 논의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장과 전남지사후보 경선방식은 개정 당헌·당규에 규정된 방안 가운데 내년 2월초에 결정될 가능성이 유력시된다.

특히 민주당지도부가 '호남지역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을 가급적 서두르겠다'고 밝힌 만큼 시장과 도지사후보 경선시기는 3월 말을 전후에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전남 = 이학수 기자 lhs7684@hanmaj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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