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원안을 주장하며 단식에 들어갔던 이승천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위로하기 위해 대구를 찾았던 같은 당 정세균 대표가 21일 김천 혁신도시지역을 방문, 애로를 청취한다.
2010년이 시작된 지 이제 20여일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방문이 벌써 두번째나 되는 민주당 지도부의 방문은 지역과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 ▲ 사진은 지난 17일 대구시당 이승천 위원장을 찾았을 때의 정세균 대표 | |
정 대표는 이날 세종시에 대한 용지가격의 과도한 특혜와 입주기업에 대한 무리한 세제혜택 등으로 인해 지방혁신도시가 역차별 당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혁신도시 건설이 차질을 빚고 지방균형 발전과 지방경쟁력이 무너지는 현상에 대해 방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에는 정세균 당 대표를 비롯해 윤덕홍 최고위원과 이승천,홍의락 대구경북시도당위원장 등 민주당 지도부가 첨여한다. 또 경북도에서는 공원식 정무부지사와 박보생 김천시장이 현장의 상황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