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혁신도시 및 첨단의료복합 단지 조성 등 지역 주요 국책사업 조성과 세종시 수정안 반대를 주장하며 8일 동안 단식에 들어갔던 민주당 이승천 위원장이 병원에 입원했다.
그의 이날 입원은 건강훼손을 걱정하며 대구를 찾았던 정세균 당 대표와 긴급하게 회의 소집한 상무위원들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반대의 목소리를 굽히지 않고 대구시민들 속으로 들어가 대시민 홍보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18일 오후 긴급하게 소집된 상무회의에서는 “당 대표의 특별한 권고와 이승천 위원장의 건강이 매우 훼손되어 입원을 할 상황이기에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고 해도 병원에 입원하도록 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현재 이 위원장은 시내 모처의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세균 대표는 17일 대구시당을 방문해 7일째 단식을 이어온 이승천 위원장을 위로하고는 “건강을 추슬러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 세종시 문제점을 알려달라“ 고 당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