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신이 도지사로 당선되면 여수지역의 오랜 숙원인 여수산단 환경관리권을 여수시로 이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수시가 최근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따른 지방채를 발행한 것과 관련, "전남도가 박람회 성공 이후 기대에 못 미치는 지원을 여수시에 했다“며 더 많은 도비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전남도는 여수박람회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영암의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를 전남의 3대 국제행사로 여기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며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여수박람회는 차원이 다른 특별계획 사업이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특히 “중앙당에서 최근 거론되고 있는 시민배심원제도에 대해 원칙적으로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시민이나 일부 전문가 집단이 공천자를 결정하는 대의. 정당정치에 위배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주 위원장은 지난 5일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전남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20년간 쌓아온 정치적, 행정적 역량을 다 바쳐 강한 전남을 만들고 확실한 미래를 열겠다며 공식 선언했다.
주 위원장은 전남 도의원과 여천군수, 통합 여수시장,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여수=김현주기자 new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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