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보도에 따르면 '구오'라는 성만 알려진 이 남성은 지난 8일(현지시간) 부인과 아이들과 함께 신주에 있는 한 극장을 찾아 3d 버전 '아바타'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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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영화 시작 얼마 뒤 몸이 이상증세를 보였고, 근처 난멘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지난 19일 뇌출혈로 사망했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의식을 잃은 뒤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은 "사망한 남성은 생전 고혈압 증상이 있었다"며 "가족들과 3d와 2d 중 어느 것을 볼지 의논한 뒤 3d 버전을 관람했으나 끝내 숨졌다"고 전했다. 3d버전 '아바타'를 본 일부 관객들이 두통과 구토 증상 등을 보이긴 했으나 사망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병원 응급실 담당의사 펑 친치는 "영화를 보면서 과도하게 흥분해 뇌출혈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