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국회의장은 26일 오전 서울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오는 2월 개최되는 밴쿠버 동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김의장은 먼저 체력 단련장인 월계관을 방문해 스피드 스케이팅과 숏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등 훈련을 참관하고 선수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박성인 대한민국선수단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동계 올림픽은 앞으로 종목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이니 상당히 주력해야 한다”며 “김연아 선수와 같은 천재성 있는 선수를 발굴하는 지도자들의 안목이 이어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선수단 및 관계자들과 함께 한 오찬에서 김 의장은 “태극전사들의 밴쿠버 올림픽에서의 빛나는 선전을 국민과 함께 기원 한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동계올림픽은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및 휘슬러에서 85개국 5천여명이 모이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선 4종목(빙상, 스키, 봅슬레이/스켈레톤, 바이에슬론)에 82명의 선수단이 파견되며, 금메달 5개 이상 획득, 종합 10위권 이내에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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