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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이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다

울산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0/02/02 [21:41]
아이티 대지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아이티 국민들을 돕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창·덕계의 중화요리 대표자들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아이티 긴급 성금 모금 운동'은 양산지역의 중화요리 대표자들이 하루 동안의 수입인 약 247만원을  성금으로 기부하여, 사회공헌 활동이 기업체뿐만 아니라 뜻을 가진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이날 양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기획총무위왼회 소속의 김일권 시의원(중앙·강서·삼성)이 참여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도 했다.

김일권 시의원은 "먼 나라의 일이지만 우리나라, 우리지역의 일처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양산 시민이야 말로 글로벌 시민이다"며 "오늘 이 뜻깊은 행사에 세계 평화와 문화 복지를 지향하는 양산시민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어 양산시민의 한 사람으로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양산 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티 국민들에게도 전해져 분명 많은 힘이 될 것이다"며 아이티 국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지난 1월 12일 현지시각 오후 4시 53분(한국시간 1월 13일 오전 6시 53분) 아이티에서 발생한 대지진은 규모 7.0에 달하는 강진이 수도인 포르토프랭스의 서쪽 약 15km 지점에서 발생, 아이티에서 200년 만에 일어난 일명 '최악의 지진'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국제 적십자 위원회에 의하면 이번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인구는 아이티 전체 인구의 1/3인 3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 사망자는 약 5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울산 = 김영주 기자 doroshy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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