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는 24일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영취산 진달래축제가 오는 4월 2일부터 사흘간 영취산 자락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영취산진달래축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와 축하공연, 산속 라이브 공연, 진달래 아가씨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상춘객들을 맞는다.
영취산은 매년 4월초가 되면 진달래가 만개해 연분홍으로 물들고 아물 아물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와 함께 따스한 봄의 정취가 무르익는다.
이렇다보니 해마다 이맘때면 진달래꽃 장관을 만끽하려는 인파들로 영취산은 인산인해를 이루기 일쑤다.
특히 영취산은 90만㎡에 이르는 최대규모의 진달래 군락지로 널따란 산자락에 ‘이 절이 흥하면 나라가 흥하고 이 절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흥국사가 자리 잡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축제 홈페이지(http://www.jindalrae.or.kr/)에 안내돼 있다.
여수=김현주기자 newsk@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