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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원작 연극 ‘이’, 10주년 특별공연 개막

10주년 축하 위한 프리뷰 공연 26일 추가로 오픈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10/02/26 [07:02]
10년간의 찬사, 10년간의 성원에 화답하는 연극 ‘이(爾)’의 신명 나는 한 판 놀이가 26일부터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펼쳐진다.
 
연극 ‘이(爾)’(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김태웅)는 2005년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1위를 기록하며 공길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
 

 
2000년 초연 당시 한국 연극협회 올해의 한국 연극상 희곡상, 연기상 등을 수상, 이듬해 2001년 동아연극상 작품상, 연기상을 수상, 이후 전일 전회매진의 기염을 토하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거머쥐며 대한민국 대표연극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공연은 10년의 역사를 함께한 최고의 배우 김내하, 오만석, 정석용, 이승훈, 조희봉, 김호영 등 역대 출연진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기념비적인 무대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0년 ‘공길’역으로 연기상을 수상하며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오만석, 작품마다 명연기를 선보이는 김내하, 드라마 ‘제중원’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등에서 감초연기로 인기몰이 중인 정석용, 10년 동안 ‘장생’ 역 원캐스트로 무대에 서온 뚝심 있는 배우 이승훈,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개성파 배우 조희봉, 여심을 사로잡는 섬세한 감성을 지닌 배우 김호영 등 연극 ‘이’의 흥행을 이끌어왔던 역대 출연진과 국내 최정상의 연극인 전수환이 출연해 23일간의 스페셜 무대를 선사한다.
 
더욱이 연극, 뮤지컬, 드라마 연기에서부터 뮤지컬 연출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오만석의 ‘공길’을 볼 수 있는 마지막 무대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극 ‘이(爾)’를 탄생시키고 10년 동안 무대에 올려온 김태웅 연출은 “10년 동안 많은 일들과 변화가 있었지만, 단 한 가지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이다. ‘이’는 관객이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누구보다도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하루라도 더 빨리 연극 ‘이’와 만나고 싶어하는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본 공연 하루 전날 2월 26일(금) 8시 프리뷰 공연이 결정되었다. 10돌 잔치의 가슴 떨리는 첫 무대와 함께 하는 관객들에게는 30%의 특별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프리뷰 공연의 공길 역으로는 오만석이 무대에 설 예정.
 
연극 ‘이’는 26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3월 21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계속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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