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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들락날락한다면 전립선이 문제?

이재용 기자 | 기사입력 2010/03/09 [15:41]
남성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여러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하는데, 특히 전립선에 빨간불이 켜지기 시작한다. 그 중에 전립선비대증이 가장 일반적인 질환으로, 나이와 비례하여 통계적으로 50대는 50%, 60대는 60%, 70대에서는 80%이상의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생긴다.

전립선비대증은 소변줄기가 약해지고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며 잔뇨감이 있고 방광 자극증상으로 인해 야간에 잠까지 설치면서 화장실을 가야 하는 등, 노년의 삶을 괴롭게 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노화의 하나라 생각하고 그냥 방치하게 되면 통증도 심해지고 치료도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특히 치료가 늦어지게 되면 방광의 기능이 손상되거나, 심하게는 방광의 소변이 신장까지 역류하여 신장이 망가지는 신부전증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소변장애와 같은 초기증상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빠른 시일 내 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

전립선비대증이란 말 그대로 요도 주위의 전립선 조직의 과증식으로 인한 전립선의 비대로 전립선 한 가운데를 통과하는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이 잘 안 나오게 되어 정상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을 방해하는 경우를 말하는 질환을 일컫는다.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배뇨 후에도 잔뇨감이 있는 경우, 소변을 참는 것이 어려울 경우, 배뇨가 연속이지 않으면서 잔뇨가 있을 경우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또한, 소변을 볼 때 노력을 해야 하거나 시간이 오래 걸릴 경우 전립선비대증일 확률이 높다. 

전립선비대증은 ktp레이저와 hps레이저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 전문치료병원인 자이 비뇨기과 병원은, ktp레이저와 hps레이저를 보유하고 있어 경증도 ( 80g 이하 ) 에는 ktp레이저를, 중증도 ( 80g 이상 ) 에는 hps레이저로 섬세하고 정확하게 시술한다. 또한 레이저의 침투 깊이를 얕게 함으로써 주변 조직의 손상을 적게 하는 장점도 있다. 

특히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자이비뇨기과 병원에서는 수술시 절제술을 동반한 전립선 기화 절제술을 개발하여 레이저 시술 시에 조직을 얻을 수 있어 2시간 이내에 전립선암의 판별 여부를 알려주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전립선암은 남성암 증가율 1위를 차지할 만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특별한 증상 없이 생기기도 하므로, 자이비뇨기과를 찾아 비대증과 암 검사를 한꺼번에 하면 좋을 것이다. 

전립선 질환은 조기치료가 중요하므로, 평상시 소변장애 등의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이 있는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도움말=강남 자이비뇨기과 병원 변재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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