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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치아는 예전에 비해 많이 약해졌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치아 약화의 원인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의 변화를 첫 번째로 들 수 있다. 예부터 즐겨먹던 단단한 음식이나 견과류 등의 섭취는 줄고 부드러운 음식들 소비하는 변화된 식습관이 치아의 약화를 불러오는 것이다. 하지만 약해진 치아도 치과에서 꾸준히 관리를 받으면 좋아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치과 치료를 망설이다가 오히려 더 큰 치료를 받아야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평소에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간단한 충치 치료로 해결될 수 있는 치아가 방치되다 보면 신경 치료로 더 나아가 임플란트 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충치를 유발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치태, 즉 프라그이다. 또한 가장 유력한 충치의 원인 균으로 밝혀지고 있는 연쇄 상구균은 당질을 분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치아에 악영향을 미친다. 치아란 입 속에 위치해 평소에 꼼꼼히 살펴보기 힘든 신체 부위이다. 아무리 양치를 잘 해주어도 소홀해지기 쉬운 부위인 것. 그렇다면 충치의 발생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간단하게는 차가운 물을 마시거나 음식물을 씹을 때 시린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치아의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충치를 예방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충치를 치료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는 치아에서 충치에 이환 된 부위를 제거하고 인공 재료를 사용해 제거된 부위를 메우는 것이다. 이때 어떠한 재료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지속 기간 등이 달라질 수 있으니 자신에게 꼭 맞는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람들은 일 년에 한번 짧으면 6개월에 한 번씩 건강 검진을 받는다. 하지만 이때 치아 검사는 빠뜨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치아의 관리는 하루하루가 중요하다. 그리고 그 관리의 소홀함은 아픈 치료와 비싼 비용으로 환자에게 그대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명심하자.
도움말 : 치과 전문의 백은숙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