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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치료로 치아 건강 잡아볼까?

이재용 기자 | 기사입력 2010/03/11 [14:11]
▲나비화이트 치과 전문의 백은숙 원장     © 이재용 기자
사람들에게 가장 무서워하는 병원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과를 일순 위로 꼽을 것이다. 이유는 어린 시절 치과에서 느꼈던 공포가 커서도 이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나이가 들어서는 병원에 대한 공포는 물론 부담스러운 치료비용 때문에 치과 치료를 피하고 싶게 되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고 관리해주면 치과 치료의 비용의 부담은 물론 치과 치료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현대인의 치아는 예전에 비해 많이 약해졌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치아 약화의 원인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의 변화를 첫 번째로 들 수 있다. 예부터 즐겨먹던 단단한 음식이나 견과류 등의 섭취는 줄고 부드러운 음식들 소비하는 변화된 식습관이 치아의 약화를 불러오는 것이다. 하지만 약해진 치아도 치과에서 꾸준히 관리를 받으면 좋아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치과 치료를 망설이다가 오히려 더 큰 치료를 받아야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평소에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간단한 충치 치료로 해결될 수 있는 치아가 방치되다 보면 신경 치료로 더 나아가 임플란트 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충치를 유발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치태, 즉 프라그이다. 또한 가장 유력한 충치의 원인 균으로 밝혀지고 있는 연쇄 상구균은 당질을 분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치아에 악영향을 미친다. 치아란 입 속에 위치해 평소에 꼼꼼히 살펴보기 힘든 신체 부위이다. 아무리 양치를 잘 해주어도 소홀해지기 쉬운 부위인 것. 그렇다면 충치의 발생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간단하게는 차가운 물을 마시거나 음식물을 씹을 때 시린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치아의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충치를 예방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충치를 치료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는 치아에서 충치에 이환 된 부위를 제거하고 인공 재료를 사용해 제거된 부위를 메우는 것이다. 이때 어떠한 재료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지속 기간 등이 달라질 수 있으니 자신에게 꼭 맞는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람들은 일 년에 한번 짧으면 6개월에 한 번씩 건강 검진을 받는다. 하지만 이때 치아 검사는 빠뜨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치아의 관리는 하루하루가 중요하다. 그리고 그 관리의 소홀함은 아픈 치료와 비싼 비용으로 환자에게 그대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명심하자. 

도움말 : 치과 전문의 백은숙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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