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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치료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재용 기자 | 기사입력 2010/03/22 [17:05]
하지정맥류는 혈관질환이기 때문에 치료가 힘들고 어렵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초기 증상 때 병원을 찾으면 여러 가지 요법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증증이라고 해도 꼭 해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병으로 고민만 하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하지 정맥류의 몇가지 치료법을 소개하면 

첫 번째로 보존적 치료법입니다.

정맥류가 심하지 않고 특히 증상이 없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오래 서 있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고 다리를 꼬거나 책상다리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특별히 제작된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지만 다리 정맥의 혈액 순환을 도와주어 증상들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으로 혈관경화요법을 들 수 있습니다.

이는 약물에 의해 혈관 내에 염증을 유발하여 혈관이 오그라들어 막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정맥류의 분포가 부분적이거나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흉터가 남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직경이 굵은 정맥류나 정맥 역류가 동반된 경우에는 치료 효과가 떨어지거나 재발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증상이 악화되었다면 수술적 치료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고전적인 정맥류 수술은 1~2cm 정도 피부를 절개하여 정맥류의 원인이 되는 혈관과 정맥류가 발생한 혈관을 절제해내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방법은 정맥류가 발생한 혈관을 확실히 제거할 수 있고 재발률이 10% 이하여서 수술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지만 절개한 부위에 흉터가 남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혈관 내 레이저 치료도 자주 시술합니다.

이 방법은 주사바늘로 광섬유를 정맥 속에 넣고 레이저 광선을 쏘아 혈관내막을 태워 정맥류가 막히게 하여 치료합니다. 주사관을 이용해 가는 광섬유를 넣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고 수술 시간도 짧습니다. 그래서 회복시간이 많이 단축되어서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죠. 

마지막으로 최소 침습적 수술법입니다. 

예전에 혈관부위 전체를 절개했던 방법에서 최소한의 부위만 절개해 레이저를 이용하거나 결찰(묶는 것) 등을 통해 정맥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어떤 치료보다 회복이 빠르고 치료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어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치료법입니다.

하지 정맥류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짧은 수술로 좋은 효과를 볼수가 있지요. 자신의 다리에 여러 가지 금이 가있다고 좌절하실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자신이 치료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을 때 얼마든지 없앨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도움말 : 흉부외과 전문의 박정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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