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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하고 오똑한 코를 만드는 노하우

이재용 기자 | 기사입력 2010/03/23 [11:21]
코는 얼굴에서 제일 정중앙에 위치하여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래서 곧고 매끈하면서 오똑한 코는 얼굴을 더욱 아름답고, 이목구비가 돋보이도록 하기 때문에 눈성형 수술 다음으로 코수술을 원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이 때문. 코 성형 하나만으로 얼굴의 전체적인 인상이 바뀌기 때문이다.

특히 동양인의 코는 서인인의 코와 다르게 아주 미묘한 차이로 인해 이미지가 확 바뀔수가 있다. 워낙 콧대가 높고 오똑한 서양인과 달리 동양인의 콧대는 낮고, 펑퍼짐하기 때문이다. 

▲     © 이재용 기자
과거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1cm 만 낮았어도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다"란 말에서 보듯 동양인은 1cm 아니라 1mm만 차이가 나도 이미지의 변화가 크다.

그렇기 때문에 코수술은 더욱 섬세하고 꼼꼼한 수술이 필요한 것이다. 또한 수술한 후의 코의 길이와 높이가 이마, 눈, 입, 앞턱과 조화를 이루어 어색함이 없다. 이러한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코성형을 하는 의사의 술기 뿐 아니라 '미적감각'이 필요하다.

아무리 코성형에 대한 술기가 좋다고 해도 환자의 얼굴형태, 이목구비와의 조화, 피부나 근육의 상태등을 고려하지 않는 성형은 수술 후 만족도도 떨어질뿐더러 자연스럽지 못한 결과를 내게 된다. 이런 경우 환자들은 재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성형외과 전문의 김동걸 원장은 "사람마다 각기 다른 얼굴과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어 수술에 앞서 환자의 얼굴에 대해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며, 코성형 후의 변화까지도 어느정도 예측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것은 많은 수술 경험에서 비롯 될 수 있다"고 설명 한다.

김동걸 원장에 의하면 이상적인 코의 모양은 얼굴의 3분의 1정도의 코 길이가 적당하며, 코의 시작점은 눈썹과 속눈썹 사이에 위치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한다. 또 여성의 경우 코끝은 버선코를 연상 할 수 있도록 코끝이 부드럽게 위로 올라가는 것이 여성스러워 보인다. 또 옆에서 봤을 때 코끝기둥과 입술은 약간 들린 느낌이 나는 듯 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설명한다. 정면에서 봤을 때 콧대는 반듯해야하고 얼굴전체를 고려해 너무 작거나 커서도 안되며, 콧볼의 크기는 입술 폭 보다는 작고 양쪽 눈 안쪽 끝에서 수직으로 내린 선의 폭보다는 작아야 균형이 잡힌 자연스런 이상적인 코의 형태라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에게 어울리는 가장 이상적인 코모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여러가지의 높이와 모양, 재료, 그리고 가장 적합한 수술방법을 논의해야 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부와 골격에 지나치게 무리를 주지않는 범위에서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수술법을 결정해야 함을 잊지 말자.


도움말=성형외과 전문의 김동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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