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대구경북을 한의약 산업의 허브로 만들고자 출범한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010년 24일로 개원 1주년을 맞이한다. 진흥원은 1주년을 축하하고 2대 원장 취임자리를 마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개원 1주년 기념식 및 제2대 원장 취임식에는 진흥원 이사장인 대구시 남동균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이한구 국회의원과 전혜숙 국회의원, 이상태 경상북도의회 기회경제위원장, 대학 총장,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회장 둥 한의약관련 유관기관, 지역의 기업대표 등 2백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한의약산업 발전 전략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한구 의원이 ‘대구경북지역 한방산업 진흥 기본환경과 행동계획’이란 내용으로 기조강연이 있으며, 이어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계속된다. 좌장으로는 전혜숙 의원이 진행을 하게 되고, 주제발표는 보건복지부 박상표 과장이 『한의약산업 발전을 위한 한방산업진흥원의 역할이란 주제를 가지고 발표에 나선다.
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자생식물사업단 정혁 단장이 『한약자원 활용 제품개발을 통한 한의약산업육성 전략』, 대구한의대학교 이창언 교수가 『한방화장품산업 육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대구경북연구원 최재원 팀장이 『성공적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종합토론에는 경북지역산업평가단 이석희 단장,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 한스킨 피부과학연구소 이호영 소장, 대구광역시 첨단의료복합단지추진단 이상길 단장이 참여해 지역의 한의약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한편,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은 2006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고, 경산시 갑제동 9,911㎡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500㎡ 규모로 총 사업비 323억원을 들여 2007년 9월 착공해 2008년 12월 완공하였으며, 분원으로 대구약령시 내에 435㎡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379㎡ 규모의 시설이 있다.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은 설립 후 3년여의 짧은 기간동안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및 분원의 건립과 연구장비의 도입, 우수한 전문인력 영입 및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 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 사업 수주 등 22건 180억원의 국책과제를 수주하는 등 국내 한의약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을 자리 잡았으며, 한의약의 과학화, 표준화,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형호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장은 “한방산업진흥원은 한의약의 연구개발과 한의약제품의 산업화를 통해 기업을 지원하고 한약재를 재배하는 지역농민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며, 한의약산업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