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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9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뉴민주당 정책콘서트! 봄을 들고 왔습니다’를 개최한다.
정세균당대표, 김효석 뉴민주당 비전위원장 겸 전남도당위원장, 김동철 시당위원장, 광주전남의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을 비롯해 2천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뉴민주당 비전위원회(위원장: 김효석 의원)를 중심으로 준비된 뉴민주당 플랜의 새로운 정책을 광주전남의 예비후보들과 당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다.
새로운 정책을 발표하는 자리에 걸맞게, 행사의 성격도 새로운 감성을 담으려 노력했다.
‘봄을 들고 왔습니다’라는 타이틀은 민주당의 변화, 뉴민주당을 통해 ‘이명박의 겨울’을 끝내고 ‘대한민국의 봄을 가져오겠다’는 민주당의 마음이 담겨있다. 딱딱해질 수 있는 정책설명을 ‘정책콘서트’의 형식으로 진행해 새롭게 정책을 소통하려 했다.
뉴민주당의 새로운 정책은 그동안 민주당 내부 및 수백명의 외부 전문가들과의 회의, 국민의 삶 속으로 들어간 ‘생활현장 방문’을 통해 가다듬어졌다.
이날 김효석 비전위원장은 준비된 7개 분야, 54개의 브랜드 정책 중에 특히 국민의 삶과 직결된 10개 정책에 초점을 맞춰서 설명할 것이다. 이 10개 정책들은 ‘뉴민주당의 봄소식’에 걸맞은 봄나물과 같은 정책이 될 것이다. 그 중에는 냉이정책도 있고, 쑥갓정책도 있고, 달래 정책도 있다.
10개 정책의 이름도 새롭다.
1. 부모가 낳으면 나라가 기른다.
2. 학교가 즐거우면 공부도 즐거워진다
3. 빚대생(빚진 대학생)을 아십니까?
4. 일자리 백화점을 열겠다
5. 미안하다, 괜찮아요
*대기업은 불공정행위를 해 놓고 항상 ‘미안하다’고 하고, 그때마다 힘없는 중소기업은 ‘괜찮아요’라고 하는 데서 따온 말
6. 골목경제를 보호하라
7. 아닐 非인가 슬플 悲인가
*비정규직 문제
8. 현미경복지
*복지 사각지대, 안 보이는 게 아니라 안 보는 것이다. 현미경처럼 찾아내야 한다는 의미
9. 가짜 녹색이 아닌 진짜 녹색을 보여 드리겠다
10. 통일은 꿈이 아니다
김효석 비전위원장의 정책설명이 끝나면, 준비된 정책들을 광주․전남의 당원들에게 전달하는 ‘봄소식 전달식’ 순서가 있다.
뉴민주당의 봄소식을 광주전남에 전한다는 의미의 이 전달식은 정세균 당대표와 김효석 비전위원장이 광주전남의 광역예비후보들과 시도당위원장에게 봄선물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민주당은 이번 광주전남 정책콘서트에 이어 31일 대구경북 등 전국을 순회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