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나 화장실에서 남성의 자존심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덮어두기엔 생활 속에 불편이 너무 크고 또 재발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전전긍긍하며 살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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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은 성인 남성의 절반이 일생에 한번은 전립선염 때문에 고민할 정도로 일반적인 질환이기도 하다.
전립선은 생명에 위협을 주지는 않지만 다양하고 성가신 통증으로 남성을 괴롭히는 질환 이다. 만약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만성난치성전립선염으로 이어지는데 완치가 어렵다고 한다.
비뇨기과에서는 만성 난치성전립선염은 치료가 어려운 만큼 발병 초기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으면 치료효과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며, 하복부의 통증과 불편함을 느껴지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전립선염의 초기 증상은 꼬리뼈 부위나 아랫배가 가끔씩 아프고, 병이 진행되면 회음부, 고환, 성기 끝, 치골, 방광 부분에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배뇨통, 사정통 등인데, 이로 인해 성기능 장애가 오고, 아내와의 잠자리가 불편해 짐을 호소한다. 또한 대표적인 전립선염 증상으로 배뇨장애가 있는데 소변이 자주 마렵고, 정작 화장실을 가면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아랫도리에 신경을 쓰게 된다.
하지만 창피함으로 병원으로 가는 것보다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더 큰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병을 방치할 경우에 신체적인 고통과 함께 심리적인 위축감으로 우울증에 빠질 수 있다. 이러한 병적인 스트레스는 본인뿐 아니라 가족들과 주위사람까지도 힘들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생기기시작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만성난치성전립선염/전립선통은 오랫동안 약물요법이나 전립선 마사지, 자기장치료, 물리치료, 전립선내 주사요법 등 다양한 방법에도 별다른 호전이 없고, 지속적인 통증과 성가심에 시달리는 환자들에게 '전립선 rf 응고술(tu-rf)'을 시술한다. 이 시술은 전립선 내부의 국소 염증반응 회복시킴과 동시에 만성 통증을 유발하는 전립선의 구심성 신경섬유에 변화를 줌으로써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
전립선은 치료시기가 빠를수록 완치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혼자 고민하는 것 보다 빠른 시일 내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남자들이여! 고민부터 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전립선을 정복하자!!
도움말=비뇨기과 전문의 변재상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