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시민단체인 평화행동(대표 황선조)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생활정치 실현을 위한 유권자 운동을 실시한다.
평화행동의‘생활정치실현을 위한 유권자운동’은 전국 10대 도시에서 진행되며, 지난 3월 17일 충북을 시작으로 경기, 강원, 충남, 부산, 경남, 대구, 광주, 인천 등 광역시도에서 시민단체와 청년, 지역의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생활정치실현 유권자 운동 캠페인”을 벌여왔다.
시민단체인 평화행동은 4월 1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2000여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생활정치실현을 위한 유권자운동’을 전개한다.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의 정치’라는 슬로건으로 정당 공천제 폐단과 비리로 얼룩진 지방자치 사례가 담긴 패널을 전시하고, 또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생활정치의 필요성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생활정치 실현 유권자 선언문도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유권자 운동을 통해 평화행동 생활정치운동본부 장전형 본부장은 “6월 지방선거는 특정 정당의 대리인과 각종 부정부패 및 비리 연루자를 배제하고, 주민을 우선으로 섬기고, 지방자치를 제대로 실현할 진정한 생활정치인을 지원할 것을 다짐하게 된다”고 말했다.